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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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에너지기업 태국 시장 진출 본격화
전남지역 에너지기업의 태국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한국-태국 에너지위크에 도내 7개 에너지기업이 참여해 98건의 수출상담과 함께 1892만 달러 상당의 12건의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일영 2023년 08월 20일 -
목포에서 김대중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모식 열려
김대중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모식이 오늘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추모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대중 전남교육감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과 DJ를 그리워하는 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평화와 화해를 실천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을 기렸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오는 10월 김대중 정신을 ...
김양훈 2023년 08월 18일 -
"김대중 대통령이 그립습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DJ는.
◀ANC▶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인 오늘,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김 전 대통령을 추모하며 그리워했습니다. 지역민들은 DJ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 들어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END▶ ◀INT▶이흥재/함평군 민주주의를 정말로 자기 뜻을 굽히지 않고 생각은 많이 했어도 행동에 옮겨지지 못하는 것을 표현했잖아...
김양훈 2023년 08월 18일 -
(목포MBC 여론조사)시내버스 완전공영제 찬성여론 높다(R)
◀ANC▶ 어제에 이어 목포MBC 창사 55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보도 이어갑니다. 시내버스 운영방식과 관련해 목포시민들은 완전공영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신안군의 1섬 1정원화 사업에 대한 신안 군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태원...
안준호 2023년 08월 18일 -
‘2023 전남모터페스티벌’ 영암경주장에서 20일 개최
'2023 전남모터페스티벌'이 오는 20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모터페스티벌에서는 내차로 경주장 한바퀴와 서킷택시 체험, 묘기 드리프트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관람석을 전면 개방해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허연주 2023년 08월 18일 -
전남지역 7월 수출과 수입 모두 감소
7월 전남지역 수입과 수출이 전년 같은 달보다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전남의 7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7.6% 감소한 28억 2천 800만달러, 수입은 44.6% 감소한 28억1천300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 수출은 기계류가 증가했지만, 석유제품, 철강제품, 수송장비는 감소했습니다.
허연주 2023년 08월 18일 -
냉해에 호우, 태풍까지...추석 앞두고 농가 ‘울상’(R)
(앵커) 봄철에는 냉해, 여름철엔 호우에 태풍까지, 올해 농사가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대목인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농가들이 막막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나주 금천면에서 30년 넘게 배 농사를 짓고 있는 이광희 씨. 추석 대목이 한 달여 남았는데, 배밭을 보니 한숨부터 나옵니다....
김초롱 2023년 08월 18일 -
전남도-울산시, 관광활성화 협력 강화
전라남도와 울산시가 관광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양 지자체는 9월을 전남과 울산 관광 교류의 달로 지정하고 신규 관광객 2천 명 유치를 목표로 상호 연계 홍보 여행과 단체 관광객 유치, 공동 홍보관 운영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홍보여행단을 구성해 목포근대역사관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울산대...
박종호 2023년 08월 18일 -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온실가스 2만 톤 감축 효과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가구가 12만 9천여 가구로 증가하면서 지난해 전남의 온실가스 감축량도 2만 677톤으로 늘었습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입자가 전기와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최근 2년 평균보다 반기별로 5% 이상 감축하면 포인트를 부여하고, 1포인트마다 최대 2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으로 탄소...
김진선 2023년 08월 18일 -
(목포MBC 여론조사)'목포-신안 통합' 신안군민 반대여론 높아(R)
◀ANC▶ 목포문화방송은 창사 55주년을 맞아 목포와 신안, 신안과 목포의 통합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양 지역통합에 대해 목포시민과 신안군민의 찬반여론이 극명하게 갈렸는데, 특히 신안군에서는 반대여론이 찬성여론보다 높았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와 신안군의 통합에 대해 양지역...
김윤 2023년 0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