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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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서 강한 전남...'분위기 반전' 노린다
◀ 앵 커 ▶올 시즌 초 4연승과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준 전남드래곤즈가최근엔 6위까지 밀리며 부진한 모습입니다.이번 주 일요일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반드시 우승해분위기 전환에 성공하겠다는 각오입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즌 초반 지난해와는 확연히 달라진수비 능력을 보여준 전남드래곤즈.올 시즌 4경기...
김단비 2024년 05월 03일 -
'어린이날' 주말 전남 곳곳에서 행사·축제 다채
어린이날을 맞아 주말동안 전남 곳곳에서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이어집니다.내일(4) 목포시 부흥동 둥근공원에서 열리는'목포YMCA 어린이날큰잔치'에서는어린이 합창 공연과 가족 레크레이션 등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됩니다.같은 날 해남군에서는 산이정원이 개장해 어린이 사생 대회와 만화 캐릭터 뮤지컬 등 공연이 진행...
안준호 2024년 05월 03일 -
완도에서 힐링을..먹고 마시고 체험하고
◀ 앵 커 ▶ 완도항 해변공원 일원에서 해양치유를 주제로 한 수산물 축제와 정원페스티벌이 동시에 개막했습니다. '잡고, 먹고, 치유하는 청정바다 축제'를 표방하는 축제 현장을 신광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 완도항 해변공원에 드넓은 정원이 펼쳐졌습니다. 정원과 이어지는 부두는 또다른 축제장이 펼쳐졌습니...
신광하 2024년 05월 03일 -
전남 예능 영재 키움 사업 추진
음악과 미술, 무용 등에 재능이 있는영재 계발을 위한 2024 예능 영재 키움 사업이본격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학교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예능 영재 101명을 선발했으며,전남 예술고와 한국창의예술고 등에서전문 교육을 진행하고 현장 체험 학습과유명 예술인 초청 강연 등을 진행...
박종호 2024년 05월 03일 -
전남과학축전 6월 1일 개최..'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연계
흑산도에서 울릉도까지, 지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과학으로 하나 되는 축제 한마당이 오는 6월 1일과 2일 이틀 동안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해 열립니다. 전남교육청은 과학교구를 꾸러미 형태로 제작해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도서 지역과 울릉도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소통공간...
신광하 2024년 05월 03일 -
괭생이모자반 전남 가거도 해상에서 발견 '비상'
괭생이모자반이 제주도와 전남 가거도 인근해상에서 발견됐습니다.해양수산부는해양관측 위성과 해경 함정 등을 활용해 서남해 전역과 전남 인근 해역을 집중 모니터링하는 등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했으며 지자체는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해안가에 유입된 괭생이모자반을 수거하도록 했습니다.해양수산부는"괭생이모자반은 ...
김양훈 2024년 05월 02일 -
'사건 브로커' 뇌물 주고 승진한 경찰 5명 파면
승진을 명목으로 브로커에게수천만원의 뇌물을 건넨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남의 경찰관5명이 파면됐습니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최근 제3자뇌물교부 등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경감 3명과 경정 2명에게공무원 징계 가운데 가장 높은징계인 파면 처분이 의결됐습니다. 이들은 승진하는 과정에서 당시 전남경찰청장에...
서일영 2024년 05월 02일 -
전남도 동부지역본부 "국립의대 유치 도민 역량 모으자" 호소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는순천지역 사회단체가 '서부권을 위한 전남도 단일의대 공모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한 것과 관련해 과도한 경쟁을 자제하고 국립의대 전남 유치를 위해 도민 역량을 하나로 모으자고 호소했습니다.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는"공정하고 합리적인 기준으로 용역을 추진하겠다는 발표에도 순천지역 사회단...
김양훈 2024년 05월 02일 -
전남도, '2026학년도 전남 의대 신설 정원 200명' 건의
전라남도가 전남 국립 의과대학 신설 정원 200명 배정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습니다.전라남도는 '2026학년도 전남 국립 의대 신설 정원 200명 배정'을 골자로 한 대정부 건의문을 대통령실과 보건복지부, 교육부에 공문을 통해 정식 건의했으며 특히 전남도에서 지역 의견 수렴을 통해 대학을 추천해 줄 것을 공개적으로 요...
김양훈 2024년 05월 02일 -
영암호·솔라시도 남해안 관광벨트 축으로
◀ 앵 커 ▶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인 영암호와 배후도시 솔라시도를남해안 관광벨트의 축으로 육성하기 위한논의가 활발합니다. 그러나 사업의 절반 이상이 민자유치를전제로 한 것이어서 치밀한 대응 전략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30년 전, 영암군 삼호읍과 해남군 산이면 사이에 방조제를 건...
신광하 2024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