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무안지역민들의 반대에도
광주 민간,군공항 동시 이전 설득을 위해
무안에서 세번째 홍보활동을 벌였습니다.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공무원 등은
오늘(3) 무안군 현경면 일대에서
강기정 시장이 쓴 약속의 편지와 홍보물을
지역민들에게 전달하며 소음피해 대책 등을
설명했는데 군공항 이전을 반대하는 지역민들의
반발도 이어졌습니다.
한편 정길수 전남도의원은
전남도의회 5분 발언을 통해 권한도, 권리도
없는 광주시가 전남 도민의 자산과 권리를
침해하며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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