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와 전남지역 외국인 보유
공동주택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의
'2023년 외국인 토지 주택 보유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외국인 보유 공동주택은
514가구로 전년보다 17.4% 증가했고
전남은 840가구로 전년에 비해 12.3%가
늘었습니다.
반면 광주 외국인 보유 토지 면적은
258만 7,000㎡로 전년 대비 0.1% 감소했고
전남 외국인 토지 보유 면적은 3905만 2000㎡로
전년 대비 0.3%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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