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
2013년산 김 채묘 시작 25일부터 시작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2013년산 김 채묘 시기를 발표했습니다. 돌김류의 경우 모무늬돌김은 오는 25일 이후이고 일반김은 장흥,완도를 비롯한 대부분 어장에서 10월 초순부터가 적정시기로 나타났습니다. 진도해역은 서해냉수대의 영향을 감안해 9월 하순으로 채묘시기가 앞당겨 예보됐습니다.
김양훈 2012년 09월 14일 -
전남 태풍 피해액 4300억 원 최종 집계
태풍 볼라벤과 덴빈 등으로 인한 전남지역 태풍피해액이 4천 300억 원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완도가 792억 원으로 가장 많고 장흥 373억, 신안 353억 원 등이며 이는 역대 최고치인 2002년 태풍 루사 당시 피해액 4천127억 원을 넘어선 것입니다. 당초 2천700억 원대에 달했던 사유시설 피해액은 중앙 합동조...
김양훈 2012년 09월 14일 -
전남 태풍 피해액 4300억 원 최종 집계
태풍 볼라벤과 덴빈 등으로 인한 전남지역 태풍피해액이 4천 300억 원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완도가 792억 원으로 가장 많고 장흥 373억, 신안 353억 원 등이며 이는 역대 최고치인 2002년 태풍 루사 당시 피해액 4천127억 원을 넘어선 것입니다. 당초 2천700억 원대에 달했던 사유시설 피해액은 중앙 합동조...
김양훈 2012년 09월 13일 -
장흥지역자활센터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가 전국 247개 전국 농어촌 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일자리 창업등 유형별 종합 평가에서 장흥지역 자활센터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장흥 자활센터는 지금까지 저소득층 공동체 7팀이 현장에서 창업을 성공한데 이어 올해도 공동체 1팀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2년 09월 12일 -
'항로 신설 인정'..경쟁 가열(R)/로컬 아침
◀ANC▶ 기존 항로와 가까운 지역이라 할지라도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서라면 새로운 항로를 신설해주는 게 맞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습니다. 유사 항로에 대해서는 취항을 불허하던 그동안의 관례를 뒤집는 것인데, 제주 항로 경쟁을 더욱 가열 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전남 강진의 마량항입...
박영훈 2012년 09월 12일 -
'항로 신설 이용객 편의 우선'..국내 첫 사례(R)
◀ANC▶ 기존 항로와 가까운 지역이라 할지라도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서라면 새로운 항로를 신설해주는 게 맞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습니다. 유사 항로에 대해서는 취항을 불허하던 그동안의 관례를 뒤집는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전남 강진의 마량항입니다. D선사는 지난 해 강진군...
박영훈 2012년 09월 11일 -
무한 경쟁..제주 항로는 지금?(R)/(로컬)장부장님.
◀ANC▶ 이용객을 우선하는 이번 결정은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론 과열 경쟁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 항로에서 이런 우려는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뱃길 이용객이 2백만 명을 넘으면서 여객선사들이 앞다퉈 제주 뱃길을 트고 있습니다. 그런데 쏠림 현상이 심해지면서 과열 경쟁이 불붙고,...
박영훈 2012년 09월 11일 -
'장흥 전남목공예센터' 관람객 50만 명 돌파
전국 최대 규모의 전남목공예센터가 문을 연지 1년 8개월 만에 관람객 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2천10년 말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에 개관한 전남목공예센터는 올해 관람객만 26만 명으로 지난 해보다 두 배 늘었으며 누적 매출액도 12억 원에 달하는 등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전남목공...
2012년 09월 10일 -
장흥 통합의학박람회 '배꼽 안복법' 첫선
장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에 배꼽 안복법의 창시자 일본 스기야마 타이끼원장이 직접 진료검진에 나섭니다. 배꼽 안복법은 '만병의 근원은 배꼽 중심에 있다'는 이론을 기반으로 배의 응어리진 부분을 침구술과 함께 풀어줌으로써 오장육부와 관련된 질병 치료에 도움을 주는 대체의학 가운데 하나로 스기야...
2012년 09월 10일 -
관광지 피해복구 막막 (R)
◀ANC▶ 연이은 태풍은 농어촌 뿐만 아니라 관광지에도 큰 생채기를 안겨줬는데요. 성수기는 다가오고 복구는 더디기만 해 지역 관광업계가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빼놓지않고 들리는 갓바위, 바다 위 보행교를 걸으며 바라보는 기이한 형상에 ...
2012년 09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