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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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3개..물가 영향은?(R)/김진선완제
◀ANC▶ 태풍으로 인한 농수산물 피해가 심각해지면서 눈앞으로 다가온 추석 물가가 걱정입니다. 특히 전남 지역 주산지 피해도 적지 않아 장기적인 수급 전망도 어둡게 만들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농수산물 물가를 꼼꼼히 따져봤습니다. ◀END▶ 먼저,추석이 대목인 과일 가격입니다. 배는 7.5킬로그램 1상자 기준...
박영훈 2012년 09월 18일 -
교도관도 속았다..사기에 뒷돈까지(R)
◀ANC▶ 교도관이 사기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에게 교도소 안에서 사기를 당한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교도관에게서 수억 원을 뜯어낸 이 남성은 이 돈으로 호화롭게 교도소 생활을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2007년 장흥 교도소에 사기 혐의로 수감 중이던 36살 박모씨가 A교도관에게 접근했습...
김진선 2012년 09월 18일 -
교도관도 속았다..사기에 뒷돈까지(R)
◀ANC▶ 교도관이 사기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에게 교도소 안에서 사기를 당한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교도관에게서 수억 원을 뜯어낸 이 남성은 이 돈으로 호화롭게 교도소 생활을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2007년 장흥 교도소에 사기 혐의로 수감 중이던 36살 박모씨가 A교도관에게 접근했습...
김진선 2012년 09월 17일 -
2013년산 김 채묘 시작 25일부터 시작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2013년산 김 채묘 시기를 발표했습니다. 돌김류의 경우 모무늬돌김은 오는 25일 이후이고 일반김은 장흥,완도를 비롯한 대부분 어장에서 10월 초순부터가 적정시기로 나타났습니다. 진도해역은 서해냉수대의 영향을 감안해 9월 하순으로 채묘시기가 앞당겨 예보됐습니다.
김양훈 2012년 09월 14일 -
전남 태풍 피해액 4300억 원 최종 집계
태풍 볼라벤과 덴빈 등으로 인한 전남지역 태풍피해액이 4천 300억 원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완도가 792억 원으로 가장 많고 장흥 373억, 신안 353억 원 등이며 이는 역대 최고치인 2002년 태풍 루사 당시 피해액 4천127억 원을 넘어선 것입니다. 당초 2천700억 원대에 달했던 사유시설 피해액은 중앙 합동조...
김양훈 2012년 09월 14일 -
전남 태풍 피해액 4300억 원 최종 집계
태풍 볼라벤과 덴빈 등으로 인한 전남지역 태풍피해액이 4천 300억 원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완도가 792억 원으로 가장 많고 장흥 373억, 신안 353억 원 등이며 이는 역대 최고치인 2002년 태풍 루사 당시 피해액 4천127억 원을 넘어선 것입니다. 당초 2천700억 원대에 달했던 사유시설 피해액은 중앙 합동조...
김양훈 2012년 09월 13일 -
장흥지역자활센터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가 전국 247개 전국 농어촌 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일자리 창업등 유형별 종합 평가에서 장흥지역 자활센터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장흥 자활센터는 지금까지 저소득층 공동체 7팀이 현장에서 창업을 성공한데 이어 올해도 공동체 1팀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2년 09월 12일 -
'항로 신설 인정'..경쟁 가열(R)/로컬 아침
◀ANC▶ 기존 항로와 가까운 지역이라 할지라도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서라면 새로운 항로를 신설해주는 게 맞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습니다. 유사 항로에 대해서는 취항을 불허하던 그동안의 관례를 뒤집는 것인데, 제주 항로 경쟁을 더욱 가열 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전남 강진의 마량항입...
박영훈 2012년 09월 12일 -
'항로 신설 이용객 편의 우선'..국내 첫 사례(R)
◀ANC▶ 기존 항로와 가까운 지역이라 할지라도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서라면 새로운 항로를 신설해주는 게 맞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습니다. 유사 항로에 대해서는 취항을 불허하던 그동안의 관례를 뒤집는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전남 강진의 마량항입니다. D선사는 지난 해 강진군...
박영훈 2012년 09월 11일 -
무한 경쟁..제주 항로는 지금?(R)/(로컬)장부장님.
◀ANC▶ 이용객을 우선하는 이번 결정은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론 과열 경쟁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 항로에서 이런 우려는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뱃길 이용객이 2백만 명을 넘으면서 여객선사들이 앞다퉈 제주 뱃길을 트고 있습니다. 그런데 쏠림 현상이 심해지면서 과열 경쟁이 불붙고,...
박영훈 2012년 0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