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
서남해 다도해 뱃길 이용객 3% 증가
섬 관광객 증가추세에 힘입어 올 상반기 서남해 여객선 이용객이 304만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3% 늘어났습니다. 특히 목포-암태 항로 36%를 최고로 완도 화흥포-소안도가 10%,완도-청산도 항로가 7%씩 각각 증가했습니다. 반면 장흥과 완도 등 뱃길이 열리면서 목포-제주항로는 6%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년 07월 24일 -
광주,전남 지자체 20곳, 재정자립도 20% 미만
광주전남 지자체 가운데 3분의 2 가량인 20곳은 재정자립도가 2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자체 전체 재원에 대한 자체 재원 비율인 재정자립도가 올해 예산 기준으로 20% 미만인 광주,전남 지자체는 20곳, 특히 장흥과 함평 등 7곳은 재정자립도가 1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청 ...
김양훈 2012년 07월 23일 -
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 단행
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가 오는 26일자로 단행됐습니다. 신임 광주지검 목포지청장에는 부산지검 형사1부 김석우 부장이, 부장으로 광주지검 변철형 검사가 발령됐으며, 현 김태광 지청장은 대전고검으로, 정진기 부장검사는 울산지검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또 순천과 장흥, 해남지청의 지청장과 차장, 부장검사도 각각 새로...
양현승 2012년 07월 20일 -
광주 전남 '학생오케스트라 18곳' 추가 선정
교육과학기술부는 하반기 학생오케스트라 사업 대상학교로 광주.전남지역 18곳을 추가로 선정했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여중과 청계초등학교, 장흥 대덕초등학교 등 12곳이며 이들 학교에는 악기구입과 연습장 설치등 창단비용 8천만 원이 지원됩니다. 이로써 광주 전남지역 학생오케스트라 지정학교는 상반기 선정된 목포 ...
2012년 07월 18일 -
전남목공예센터, 남도 대표 관광지 자리매김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에 있는 전남목공예센터가 남도의 대표적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목공예센터는 개관 1년 6개월 만에 관광객 44만 명이 다녀가고 1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전남도는 정남진 물축제가 열리는 오는 27일부터 목공예품 특별경매행사와 전남 우수공예품 전시판촉전 등 볼...
2012년 07월 12일 -
대형 쾌속카페리 목포 취항..제주 뱃길 경쟁
목포에서도 대형 쾌속카페리선이 취항하면서 이용객들의 제주뱃길이 더욱 편리해 졌습니다. 여객 880명과 차량 200대를 싣고 시속 38노트로 3시간10분만에 주파하는 5360톤급 퀸스타호가 내일부터 목포-제주항로를 운항합니다. 씨월드고속페리는 오는 24일까지 시험운항을 거쳐 25일부터는 목포에서 오전 8시,제주에서는 오...
2012년 07월 07일 -
대형 쾌속카페리 목포 취항..제주 뱃길 경쟁
목포에서도 대형 쾌속카페리선이 취항하면서 이용객들의 제주뱃길이 더욱 편리해 졌습니다. 여객 880명과 차량 200대를 싣고 시속 38노트로 3시간10분만에 주파하는 5360톤급 퀸스타호가 내일부터 목포-제주항로를 운항합니다. 씨월드고속페리는 오는 24일까지 시험운항을 거쳐 25일부터는 목포에서 오전 8시,제주에서는 오...
2012년 07월 06일 -
함평.진도.장흥 후반기의장단 선출
함평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현 양규모 의장이,부의장에는 정수길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장흥군의장에 마재주의원이 부의장에는 곽태수의원이 확정됐고 진도군 후반기의장에는 장영태 의원, 부의장은 주선종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2012년 07월 06일 -
수출 계약 성과(R)데스크 단신
◀ANC▶ 전남도는 타이베이 식품박람회에 도내 8개 기업이 참가해 230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입니다. ◀END▶ 올해로 22회째인 이번 식품박람회에는 장흥 무산김 등 도내 8곳이 참가했으며, 실제 계약에다 추가로 487만2천 달러의 수출 상담도 이뤄져 앞으...
박영훈 2012년 07월 04일 -
장흥 로하스타운내 `미니복합타운' 조성
장흥군은 안양면 기산과 비동리 일대 로하스타운 내에 19만 제곱미터 규모의 '미니복합타운'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미니복합타운'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등 기업활동 애로 해소를 위해 임대주택, 유치원, 문화시설 등 중소기업 근로자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됩니다.
김양훈 2012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