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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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로 신설 이용객 편의 우선'..국내 첫 사례(R)
◀ANC▶ 기존 항로와 가까운 지역이라 할지라도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서라면 새로운 항로를 신설해주는 게 맞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습니다. 유사 항로에 대해서는 취항을 불허하던 그동안의 관례를 뒤집는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전남 강진의 마량항입니다. D선사는 지난 해 강진군...
박영훈 2012년 09월 11일 -
무한 경쟁..제주 항로는 지금?(R)/(로컬)장부장님.
◀ANC▶ 이용객을 우선하는 이번 결정은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론 과열 경쟁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 항로에서 이런 우려는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뱃길 이용객이 2백만 명을 넘으면서 여객선사들이 앞다퉈 제주 뱃길을 트고 있습니다. 그런데 쏠림 현상이 심해지면서 과열 경쟁이 불붙고,...
박영훈 2012년 09월 11일 -
'장흥 전남목공예센터' 관람객 50만 명 돌파
전국 최대 규모의 전남목공예센터가 문을 연지 1년 8개월 만에 관람객 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2천10년 말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에 개관한 전남목공예센터는 올해 관람객만 26만 명으로 지난 해보다 두 배 늘었으며 누적 매출액도 12억 원에 달하는 등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전남목공...
2012년 09월 10일 -
장흥 통합의학박람회 '배꼽 안복법' 첫선
장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에 배꼽 안복법의 창시자 일본 스기야마 타이끼원장이 직접 진료검진에 나섭니다. 배꼽 안복법은 '만병의 근원은 배꼽 중심에 있다'는 이론을 기반으로 배의 응어리진 부분을 침구술과 함께 풀어줌으로써 오장육부와 관련된 질병 치료에 도움을 주는 대체의학 가운데 하나로 스기야...
2012년 09월 10일 -
관광지 피해복구 막막 (R)
◀ANC▶ 연이은 태풍은 농어촌 뿐만 아니라 관광지에도 큰 생채기를 안겨줬는데요. 성수기는 다가오고 복구는 더디기만 해 지역 관광업계가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빼놓지않고 들리는 갓바위, 바다 위 보행교를 걸으며 바라보는 기이한 형상에 ...
2012년 09월 07일 -
남해 적조주의보 42일 만에 완전 해제
국립수산과학원은 장흥 노력도와 고흥 거금도 사이 해역에 남아있던 유해성 적조가 완전 소멸된 것을 확인하고 어제 적조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이는 지난 7월 27일 유해성 적조가 발생한 뒤 남해상 전 해역에 내려졌던 적조예보가 42일 만에 완전 해제된 것입니다. ///
양현승 2012년 09월 07일 -
장흥댐 수위 기준 넘어서..나흘간 수문 개방
장흥댐 수위가 제한기준을 넘어서면서 나흘동안 수문을 개방합니다. 장흥댐은 최근 태풍과 폭우의 여파로 물이 상류에서 대거 유입되면서 현재 수위가 기준치보다 높은 79점55미터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주말 또다시 장흥지역에 최고 100mm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오늘(7)부터 오는 10일까지 수문...
양현승 2012년 09월 07일 -
장흥 우드랜드 태풍피해 복구..정상운영 노력
장흥군은 우드랜드 태풍피해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회생이 불가능한 나무 600여그루를 벌목해 목공예 재료로 사용하고 나머지 100여 그루에 버팀목을 받쳐주는 복구작업을 조만간 마무리해 정상운영될 수 있도록 할 게획입니다. 삼림욕으로 인기가 높은 장흥 우드랜드의 편백나무 숲은 태풍으로 넘...
2012년 09월 07일 -
장흥 우드랜드 편백나무 숲 피해 심각
국내 최고의 편백나무 숲 관광지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장흥의 '우드랜드'가 태풍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연간 70만 명 이상이 찾고 있는 장흥 억불산 우드랜드 일대 숲은 지난 주 태풍 '볼라벤'이 강타하면서 전체의 10%가 넘는 만그루 이상의 편백나무가 부러지거나 뿌리째 뽑혔습니다. 또,강풍에다 쓰러진 나무...
박영훈 2012년 09월 06일 -
수령 3-40년 숲 '폭삭'..관광지 쑥대밭(R)
◀ANC▶ 국내 최고의 편백나무 숲 관광지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전남 장흥의 '우드랜드'가 태풍으로 쑥대밭이 됐습니다. 편백나무 만그루 이상이 부러지거나 뽑히고, 시설물 피해도 심각합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편백나무 숲으로 유명해 연간 70만 명 이상이 찾고 있는 전남 장흥의 우드랜드. 태풍 '볼라벤'이...
박영훈 2012년 09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