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항로 경쟁치열

◀ＡＮＣ▶ 제주 항로 여객선업계가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출혈경쟁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올해초 목포와 진도 벽파에서 고속선과 650톤급 카페리선이 제주항로에 취항했습니다. 따라서 목포와 완도,진도에서 제주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이 육지에서 제주를 연...

성금

다음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강진군 신전면 생활개선회에서 5만원, 목포영양사회에서 20만원, 부흥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10만원. 삼학타운 노인회에서 5만원, 성자동주민들이 15만원, 신안 팔금면 고산리에서 5만원, 읍리에서 5만원, 이목리에서 10만원, 장촌리에서 5만원, 영...

뱃길 귀성 시작

◀ＡＮＣ▶ 설 연휴 첫날 뱃길 귀성도 본격 시작됐습니다. 목포항 여객선 터미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양훈 기자.. 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인데요, 뱃길 귀성상황 전해주시죠... (중계차) 김:네,목폽니다. 이곳 목포항 여객선 터미널은 아침일찍부터 귀성인파로 북적거리고 ...

성금

다음은 희망 2004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강진읍 교촌리 최종문씨 5만원 장흥읍 해당1구주민 30만원 신안군 압해면 복용4리주민 32만원 학교리주민 15만원 삼호읍 당두리 주민 10만 천원 삼호읍 삼호4차 아파트주민 70만4천원 앙감마을 주민 2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학산면 신소마을 주민 12만원 학산면 주민대학동...

총선 누가 뛰나

◀ＡＮＣ▶ 총선 점검, 강진.완도편입니다. 강진,완도는 선거구가 통합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각 후보진영에서는 설 민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의 황주홍씨는 참신성과 도덕성으로 예선과 본선을 통과 한다는 전략입니다. ◀ＩＮＴ▶ 황주홍 민주...

강진.진도 연승어선 새우조업 허가

진도 강진지역 연승어선들이 오는 3월부터 미끼용 새우를 잡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12일에 중앙수산조정위원회에서 연승어선의 새우조망 허가 심의안을 가결함에 따라 수산자원보호령이 개정된 6개월 후인 오는 3월부터 진도지역 백13척,강진지역 43척의 연승어선이 새우를 잡을 수 있게 됩...

성금

희망 2004,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해남 삼산면 석당리 주민 5만원, 충리마을 주민,산림리 마을 주민,해남군 정유회,근해유망 목포지구 선주협회 회원일동, 임유한 선주협회장이 각각 10만원씩을 맡기셨습니다. 유달중학교 2학년 5반 이승민 학생 3만원, 무안 현경면 마산 2리 주민, 해운리 강양원씨, 무안읍 새마을협...

완도,군도와 농어촌도로 공사구간 확정

완도군은 계속사업지구 우선 마무리, 교통량 해소 등의 기준에 따라 2천 4년 군도와 농어촌도로 사업지구를 확정했습니다. 사업대상은 군도가 7개 노선 1.55킬로이고 농어촌도로는 4개 노선 2.5킬로미터로 모두 52억여원이 소요됩니다. 또한 노화도와 보길도간 연도교 사업에는 34억원을 투입합니다.

강진.완도, 정당 새인물 영입 고심

유력정치인의 탈지역 선언과 탈당 등으로 지역정가가 혼돈에 빠진 가운데 강진,완도는 민주당 안정세,한나라당과 우리당이 새인물 영입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경우 제 2 정책위원장을 지낸 황 주홍박사와 오석보 전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전무가 당내 경선에 대비해 당원접촉을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반면 한나라당...

전남 개발촉진지구 2백29억 지원

전남지역 개발촉진지구에 올해 2백20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신안.완도와 장흥.진도, 보성.영광등 전남지역 4개 개발촉진지구에 올해 2백 29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특히 지난 96년에 1차로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된 신안,완도 지구에 대해서는 올해 안에 기반시설 설치를 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