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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완도, 정당 새인물 영입 고심

입력 2004-01-28 21:34:45 수정 2004-01-28 21:34:45 조회수 2

유력정치인의 탈지역 선언과 탈당 등으로 지역정가가 혼돈에 빠진 가운데 강진,완도는 민주당 안정세,한나라당과 우리당이 새인물 영입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경우 제 2 정책위원장을 지낸
황 주홍박사와 오석보 전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전무가 당내 경선에 대비해 당원접촉을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반면 한나라당은 경선신청자가 없어 후보를 내기가 힘든 상황이고 열린우리당은 당초 유력 후보였던 천용택의원의 출마가 불투명해 지면서
선거전략이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한편 이영호씨는 무소속 출마를 굳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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