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
시군 유통회사 올 상반기 매출액 2백억 원 돌파
도내 7개 시군유통회사의 올 상반기 매출액이 2백억 원을 넘어, 농수산물 수출증대에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내에 설립된 시군 유통회사는 무안과 함평, 완도, 화순, 남도미향 등 모두 7곳으로, 전체 매출액은 함평 백28억 원을 비롯해, 무안 48억 원, 고흥 28억 원 등 모두 2백17억 원에 이릅니다. 해외수출도 가시...
신광하 2009년 08월 05일 -
투쟁하고, 민심잡고(R)
◀ANC▶ 민주당이 여름 축제장을 순회하며 언론악법 철회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펴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만 5천 명이 넘는 시민들이 서명운동에 참여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해양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목포 하당 평화광장에 민주당 인사들이 대거 출동했습니다. 방송법 등 언론관계법, 이른...
신광하 2009년 08월 04일 -
더위야 물러가라(R)
◀ANC▶ 8월의 첫 휴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도내 유원지마다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넘쳐났습니다. 여름 축제 물결도 곳곳에서 계속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월출산을 배경으로 바위 틈에 형성된 폭포가 시원스럽게 쏟아져 내립니다. 5개의 크고 작은 자연형 풀장은 이른 아침부터 피서객들...
김양훈 2009년 08월 02일 -
수정)서남해 뱃길 이용객 7만명 사상 최대
서남해 섬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뱃길 이용객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은 어제(1일) 여객선을 이용해 신안 홍도와 비금을 비롯해 완도 보길도 등 서남권 150여개 섬을 찾은 피서객은 7만여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도 관광 항로인 신안 흑산권...
김양훈 2009년 08월 02일 -
연산호가 왜 이곳에?(R)/서울협의
◀ANC▶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확인된 전남 남해안의 대규모 연산호 군락지가 MBC 취재진에 의해 공개되면서 학계에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체계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데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 ◀END▶ 연산호 군락지가 발견된 완도의 무인도입니다. 수심이 깊어지면서 해조류와 ...
박영훈 2009년 08월 01일 -
남해안 연산호 군락지(R)/로컬원고
◀ANC▶ 우리나라에서는 지금까지 제주도 해역에서만 확인된 연산호 군락지가 전남의 남해안,그것도 육지와 가까운 해역에서 국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육지에서 뱃길로 10여분 거리에 있는 완도의 무인도. 갯바위 물속으로 20여미터를 내려가자 노란 연산호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바닷물 ...
박영훈 2009년 08월 01일 -
남해안 연산호 군락지(R)/로컬원고
◀ANC▶ 우리나라에서는 지금까지 제주도 해역에서만 확인된 연산호 군락지가 전남의 남해안,그것도 육지와 가까운 해역에서 국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육지에서 뱃길로 10여분 거리에 있는 완도의 무인도. 갯바위 물속으로 20여미터를 내려가자 노란 연산호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바닷물 ...
박영훈 2009년 07월 31일 -
숨진 40대 양식장 노동자 가족, 재수사 요구
바다에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양식장 노동자의 유족이 양식장 측의 가혹행위 등을 이유로 타살 의혹을 제기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18일 완도군 신지면의 한 양식장 인근 해상에서 숨진채 발견된 41살 한 모 씨의 유족들이 "숨진 한 씨가 양식장에 근무하면서 폭행당하며 노동력을 착취...
양현승 2009년 07월 31일 -
남해안 대규모 연산호 군락지 국내 첫 확인
우리나라에서는 지금까지 제주도 해역에서만 확인된 연산호 군락지가 전남의 남해안 연안 해역에서 국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완도의 한 무인도 해안 수섬 25미터에서 30미터 사이에서 확인된 연산호 군락지는 수백미터에 거리에 펼쳐져 있는 것으로 노란색을 띤 단일 종류의 연산호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수...
박영훈 2009년 07월 31일 -
숨진 40대 양식장 노동자 가족, 재수사 요구
바다에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양식장 노동자의 유족이 양식장 측의 가혹행위 등을 이유로 타살 의혹을 제기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18일 완도군 신지면의 한 양식장 인근 해상에서 숨진채 발견된 41살 한 모 씨의 유족들이 "숨진 한 씨가 양식장에 근무하면서 폭행당하며 노동력을 착취...
양현승 2009년 0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