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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40대 양식장 노동자 가족, 재수사 요구

양현승 기자 입력 2009-07-31 19:04:43 수정 2009-07-31 19:04:43 조회수 0

바다에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양식장 노동자의
유족이 양식장 측의 가혹행위 등을 이유로
타살 의혹을 제기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18일 완도군 신지면의
한 양식장 인근 해상에서 숨진채 발견된
41살 한 모 씨의 유족들이 "숨진 한 씨가
양식장에 근무하면서 폭행당하며 노동력을
착취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재수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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