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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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문여는 해수욕장'(R)
◀ANC▶ 기후변화가 심각해지면서 해수욕장 풍경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남도에선 이제 연중 4개월 씩 문을 여는 해수욕장까지 등장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은빛 모래밭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전남)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입니다. 예전 같으면 폐장 시기지만 피서객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계속되...
박영훈 2010년 08월 27일 -
5개월 기다렸는데(R)
◀ANC▶ 올초 강풍과 바닷물의 수위상승으로 전남 곳곳에서 양식장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다섯 달이 지난 지금 어업재해로도 인정받지 못하고 복구는 엄두도 못내게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3월 장흥 회진항 앞바다. 양식장 시설들이 힘없이 부서져 버렸습니다. 만조 때 예상 수위가 4미터였...
김양훈 2010년 08월 26일 -
추석 연휴 뱃길 귀성객 15만 명 예상
다음 달 추석 연휴에 15만 명의 귀성객이 서남해안 뱃길로 고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다음 달 20일에서 24일, 추석 특별수송기간 여객선 14만 5천 명, 도선 5천 명 등 15만 명이 배편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해경은 목포와 완도 등 서남해 36개 여객선 항로에 경비함정을 배치해 사고...
양현승 2010년 08월 26일 -
5개월 기다렸는데(R)
◀ANC▶ 올초 강풍과 바닷물의 수위상승으로 전남 곳곳에서 양식장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다섯 달이 지난 지금 어업재해로도 인정받지 못하고 복구는 엄두도 못내게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3월 장흥 회진항 앞바다. 양식장 시설들이 힘없이 부서져 버렸습니다. 만조 때 예상 수위가 4미터였...
김양훈 2010년 08월 25일 -
추석 연휴 뱃길 귀성객 15만 명 예상
다음 달 추석 연휴에 15만 명의 귀성객이 서남해안 뱃길로 고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다음 달 20일에서 24일, 추석 특별수송기간 여객선 14만 5천 명, 도선 5천 명 등 15만 명이 배편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해경은 목포와 완도 등 서남해 36개 여객선 항로에 경비함정을 배치해 사고...
양현승 2010년 08월 25일 -
올초 발생한 양식장 피해 어업재해 인정 안돼
올초 전남 일부 해안에서 발생한 양식장 피해가 어업재해로 인정이 안돼 어민들이 허탈감에 빠졌습니다. 전라남도가 최근 양식장 피해 원인 조사를 마치고 복구계획서를 정부에 건의했지만 농림수산식품부가 어업재해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린데 대해 어민들은 기상 이변으로 피해가 발생했는데도 정부가 이를 외면...
김양훈 2010년 08월 25일 -
완도 전복주식회사 증자 추진..100억 확대
어업인이 중심이 돼 설립된 완도 '청해진미 완도전복주식회사'가 증자를 통해 자본금을 100억 원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지난 해 3월 자본금 34억 원으로 출범한 전복주식회사는 자본금 규모를 올해 64억 원, 내년에는 100억 원 규모로 확대해 유통 구조 개선과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박영훈 2010년 08월 25일 -
데스크 단신] 해수욕장 연장 운영
◀ANC▶ 폭염이 지속되면서 도내 해수욕장이 9월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VCR▶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서남해안의 9월 평균기온도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등 도내 36개 해수욕장이 연장 운영됩니다. ---------------------------- 영암군이 추석을...
신광하 2010년 08월 24일 -
수정)6월 이후 80일 중 66일 평년보다 더워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월이후 목포와 여수, 완도 등 전남 7개 시.군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날은 66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8월 평균기온은 27점5도로 평년보다 1점3도 높았으며 8월 최저기온도 평년보다 2도 높은 24점 7도를 기록해 역대 가장 높은 24점5도를 보인 지난 1998년의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평균 열대야 ...
2010년 08월 23일 -
한정면허 풀어라 (R)
◀ANC▶ 한정면허를 받은 농협차도선은 승선 규정이 까다로워 섬주민들이 10년 넘도록 법 개정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당국에서는 농협 차도선 한정면허의 취지와 여객선사의 반발 등 때문에 난색입니다. 박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신안과 완도 등 섬 주민들이 잘못된 농협차도선의 한정면허를 고쳐달라...
2010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