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추석 연휴에 15만 명의 귀성객이
서남해안 뱃길로 고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다음 달 20일에서 24일, 추석 특별수송기간
여객선 14만 5천 명, 도선 5천 명 등
15만 명이 배편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해경은 목포와 완도 등
서남해 36개 여객선 항로에 경비함정을 배치해
사고에 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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