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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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명절 귀성 시작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9일 하루 전남으로 44만 대의 차량이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 연휴기간 14만 5천여 명이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완도에서 청산과 당목에서 서성 항로에 여객선 2척을 증...
박종호 2022년 09월 09일 -
해남 배추재배면적 피해 158ha..복구작업 본격화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를 입은 해남 겨울배추 재배면적이 158ha에 달하는 가운데, 추석 연휴를 앞두고 복구작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해남군 공직자와 완도해경 직원 등 백여명은 해남군 북평면과 산이면 등에서 배추 모종을 바로 세우는 등 피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신광하 2022년 09월 08일 -
완도 해역에 적조주의보 발령..고흥 거금도 해역도 확대
해양수산부는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완도 해역에 적조주의보를 신규 발령하고, 고흥 지죽도에서 여수 돌산도 해역에 내려진 적조경보를 고흥 거금도 해역까지 확대했습니다. 해수부는 예찰 결과 완도 해역에서는 적조 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밀리리터당 최대 2백개가 관찰됐으며, 고흥 거금도 해역에서는 밀리리터당 최대 ...
김진선 2022년 09월 08일 -
'태풍 힌남노' 피해..하루 만에 40억 원 육박(R)
(앵커) 광주전남 재난재해 당국이 태풍 힌남노 피해를 집계한 결과 피해액이 하루 만에 40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재산피해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강력한 비바람을 광주 전남에 뿌리고 지나간 태풍 힌남노. 가장 강력한 강도로 국내에 상륙했음에도 불구하고 ...
송정근 2022년 09월 07일 -
강풍 몰고 온 태풍에 섬 지역 피해 속출(R)
◀ANC▶ 태풍이 몰고온 강풍과 높은 파도는 섬 지역에도 큰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방파제와 해안도로가 무너지거나 유실됐고, 어업 피해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태풍 힌남노에 끌려온 파도는 흑산도 선착장을 삼켜버렸습니다. 6미터 가까운 높이의 파도와 다투던 선착...
박종호 2022년 09월 07일 -
뜬눈으로 지샌 밤.. 힌남노 물러갔다(R)
◀ANC▶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온 태풍 힌남노가 물러갔습니다. 역대급 세력이라는 예보에 아무리 대비를 단단히 했다지만,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주민들은 불안감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제주 해상을 지나던 밤. 일찍부터 호...
김진선 2022년 09월 07일 -
완도에 400MW 규모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
완도에 400메가와트급 해상풍력 발전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남도,완도군과 개발협약을 체결한 기업인 코오롱글로벌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400메가와트 규모의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 ' 허가를 취득하고, 2조원 규모의 발전사업을 추진합니다.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연평균 4인가족 기준...
박영훈 2022년 09월 07일 -
'태풍 힌남노' 피해..하루 만에 40억 원 육박(R)
(앵커) 광주전남 재난재해 당국이 태풍 힌남노 피해를 집계한 결과 피해액이 하루 만에 40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재산피해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강력한 비바람을 광주 전남에 뿌리고 지나간 태풍 힌남노. 가장 강력한 강도로 국내에 상륙했음에도 불구하고 ...
송정근 2022년 09월 06일 -
강풍 몰고 온 태풍에 섬 지역 피해 속출(R)
◀ANC▶ 태풍이 몰고온 강풍과 높은 파도는 섬 지역에도 큰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방파제와 해안도로가 무너지거나 유실됐고, 어업 피해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태풍 힌남노에 끌려온 파도는 흑산도 선착장을 삼켜버렸습니다. 6미터 가까운 높이의 파도와 다투던 선착...
박종호 2022년 09월 06일 -
뜬눈으로 지샌 밤.. 힌남노 물러갔다(R)
◀ANC▶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온 태풍 힌남노가 물러갔습니다. 역대급 세력이라는 예보에 아무리 대비를 단단히 했다지만,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주민들은 불안감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제주 해상을 지나던 밤. 일찍부터 호...
김진선 2022년 09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