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물김 첫 위판이 시작됐습니다.
어제(3) 완도군 군외면 물김 위판장에서 열린
첫 위판에는 11개 어가가 참여해
109톤을 위판했으며 가격은
한 망에 10만원에서 13만원 선에 거래됐습니다.
완도에서는 379어가, 11636ha에서
김 양식을 하고 있는데 올해는 수온과 해황 여건이 좋고
적기에 수확해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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