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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바다서 자란 완도 물김 첫 위판 109톤

김양훈 기자 입력 2022-11-04 22:54:07 수정 2022-11-04 22:54:07 조회수 1

완도 물김 첫 위판이 시작됐습니다.



어제(3) 완도군 군외면 물김 위판장에서 열린

첫 위판에는 11개 어가가 참여해

109톤을 위판했으며 가격은

한 망에 10만원에서 13만원 선에 거래됐습니다.



완도에서는 379어가, 11636ha에서

김 양식을 하고 있는데 올해는 수온과 해황 여건이 좋고

적기에 수확해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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