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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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주산지 타격..물가도 '들썩'(R)/자막
◀ANC▶ 태풍으로 남녘의 농수산물 주산지마다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단일 품목이라 생산량 차질이 수급 불안정으로 이어질게 뻔해 앞으로의 물가도 큰 걱정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국 생산량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표고버섯 주산지인 전남 장흥. 태풍에 부러진 나무들이 표고목을 덮치고, 재배시설도 곳...
박영훈 2012년 09월 04일 -
특별재난지역 무엇이 달라지나?(R)/앵커완제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있습니다. [5곳 선포:장흥,강진,해남,영광,신안 4곳 추가 검토:완도,영암,진도,고흥군] 피해액이 수백억 원에 이르러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인 45억~60억원을 크게 넘어선 곳들입니다. 특별재난지역의 가장 큰 의미는 피해지역 시군이 부담해야할 복구비의 비율이 줄어...
박영훈 2012년 09월 04일 -
광주 전남 태풍피해 '3천억 원' 육박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몰고온 강풍과 폭우로 인한 광주·전남지역 피해액이 3천억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피해액이 오늘 현재까지 농경지와 시설,주택 파손 등의 피해규모가 전남 2천백29억 원,광주 444억 원 등 모두 2천5백72억 원에 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각 시군별 피해...
2012년 09월 04일 -
재난지역 제외 지자체 부담 클 듯
정부가 이번 주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할 예정인 가운데 재난지역에서 제외되는 자치단체들의 재정 부담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이번 주 안에 완도와 진도,고흥 등 전남지역 9개 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광주 남구와 나주,화순 등 8개 자치단체에 대해선 현지 실사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광주 전남...
2012년 09월 04일 -
박준영도지사,태풍피해현장 부실시공 감사 지시
박준영 전남지사가 태풍 피해 현장의 부실공사를 지적하고 감사를 지시했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 직원 조회에서 신안 가거도와 완도 화흥포항 사례를 제시하며 부서진 콘크리트구조물 내부 철근이 가늘고 블록과 블록이 연결되지않는 등 제대로 시공되지않았다고 지적하고 설계부터 시공,감독공무원을 확인해 부실여부를 따...
2012년 09월 03일 -
전남도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마련
전남도립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군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도립도서관은 7일 완도, 21일 강진, 9월중 도립도서관에서 올해의 책을 주제로 지역민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토론하는 '올해의 책 콘서트'를 엽니다. 또 도립도서관에서 하루 종일 책 읽기 행사와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책을 가지고 오면...
2012년 09월 03일 -
완도 전복 30-40% '쑥대밭'..피해액 814억
전국 생산량의 81%를 차지는 완도지역 전복 양식장 피해가 8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완도군은 태풍 '볼라벤'이 가져온 강풍으로 완도에서는 전복 가두리 양식시설 5만 5천 칸이 유실되고 전복이 죽어 814억 원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완도군은 피해가 난 전복 가두리 시설 철거 등 모든 행정력을 피...
2012년 09월 03일 -
전남도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마련
전남도립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군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도립도서관은 7일 완도, 21일 강진, 9월중 도립도서관에서 올해의 책을 주제로 지역민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토론하는 '올해의 책 콘서트'를 엽니다. 또 도립도서관에서 하루 종일 책 읽기 행사와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책을 가지고 오면...
2012년 09월 03일 -
완도 전복 30-40% '쑥대밭'..피해액 814억
전국 생산량의 81%를 차지는 완도지역 전복 양식장 피해가 8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완도군은 태풍 '볼라벤'이 가져온 강풍으로 완도에서는 전복 가두리 양식시설 5만 5천 칸이 유실되고 전복이 죽어 814억 원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완도군은 피해가 난 전복 가두리 시설 철거 등 모든 행정력을 피...
2012년 09월 02일 -
공무원 휴일 반납 피해 복구..적십자사 동참
연이은 태풍으로 큰 피해가 난 목포시와 해남, 완도, 진도, 영암군지역 공무원들이 휴일도 잊은 채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들 공무원들은 어제이어 오늘도 아침부터 태풍으로 부서진 비닐하우스 정비와 낙과 줍기, 침수 주택 정리, 방역 등 피해 현장에서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목포시청 직원 천20...
2012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