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
완도 '상왕산' 옛 이름 되찾아
일제강점기 때 잃어버렸던 완도 '상왕산'이 옛 이름을 되찾았습니다. 완도군은 국가지명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일제강점기 때부터 봉우리 이름인 '상황봉'으로 불렸던 산이름을 '상왕산'으로 바꾸고 5대 봉우리 중 하나인 '상황봉'의 명칭도 '상왕봉'으로 바로 잡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박영훈 2017년 07월 01일 -
윤영일 의원, 김영록 장관 임명 축하 성명..해석 분분
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 지역구의 윤영일 의원이 같은 지역 출신 민주당 김영록 전의원의 농림부 장관의 임명과 향후 역할을 기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김 장관에게 승리를 거둔 윤의원의 이례적인 성명에 대해 대승적 차원의 지역발전을 기대한 것이라는 해석과 함께 경쟁자에 대한 예우를 갖춘 것...
신광하 2017년 06월 30일 -
올들어 완도전복 중국수출 전무..시장다변화 시급
올들어 완도산 전복의 중국 수출 실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해 800톤을 수출됐던 완도산 전복은 올들어 중국 측의 사드 보복 조치 등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수출 실적이 전무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내수 출하량 증가로 전복 값 폭락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해외 시장 다변화...
박영훈 2017년 06월 30일 -
장마 시작..내일밤까지 최고 60mm
긴 가뭄을 해소할 장맛비가 시작됐습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 전남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늘 오전 완도 등 일부 남해안부터 비가 시작해 내일밤까지 전남 남해안은 20에서 60밀리미터,나머지 지역은 10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장맛비는 30일 밤 이후 소강상태에 들어갔다는 다음달 2일과 4...
2017년 06월 29일 -
전남도, 적조방제 해상 모의훈련 실시
전라남도는 내일(28일) 완도해역과 오는 30일 여수해역에서 2017년 적조 방제 해상 모의훈련을 실시합니다. 완도해역 모의훈련은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전라남도, 완도군과 어업인 등이 참여하고 선박 90척과 전해수 황토살포기와 황토살포기, 드론 등이 동원됩니다. 전라남도는 적조 방제와 피해 예방을 위해 사업...
김윤 2017년 06월 28일 -
7월 7일 완도 명사십리 등 53개 해수욕장 개장
다음 달 7일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전남도내 53곳의 해수욕장이 잇따라 문을 엽니다. 가장 먼저 개장하는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가 4킬로미터에 달하며 울창한 해송림 등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알리고 해양문화 확산을 위해 19억 원의...
김윤 2017년 06월 27일 -
장미란 전 국가대표, 완도중 역도부 격려
우리나라 여자 역도 대표선수 출신인 장미란씨가 오늘 완도중학교를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지도 시간을 가졌습니다. 창단 30년을 넘긴 완도중학교 역도부는 4명의 선수들로 꾸려졌으나 올해도 소년체전 3관광과 전국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따는 등 역도 강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장미란 씨는 8일간의 일정...
박영훈 2017년 06월 27일 -
광주전남 일부 호우특보...국지성 호우(R)
◀ANC▶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며 한꺼번에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가뭄 속 반가운 비지만 지역에 따라 편차가 굉장히 큰 국지성 호우라 가뭄해갈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천둥 번개와 함께 갑작스레 세차게 쏟아지는 비에 말랐던 논에 물이 넘칩니...
2017년 06월 26일 -
우리 해안에 정착..'괭생이모자반' 비상(R)
◀ANC▶ 해마다 중국에서 밀려오는 바다의 불청객 '괭생이모자반'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그런데 떠밀려왔던 중국발 '괭생이모자반'이 이미 우리 해안에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 ◀END▶ ◀VCR▶ 해남의 송호리 앞바다입니다. 양식장마다 4,5미터 길이의 해조...
박영훈 2017년 06월 24일 -
우리 해안에 정착..'괭생이모자반' 비상(R)
◀ANC▶ 해마다 중국에서 밀려오는 바다의 불청객 '괭생이모자반'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그런데 떠밀려왔던 중국발 '괭생이모자반'이 이미 우리 해안에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 ◀END▶ ◀VCR▶ 해남의 송호리 앞바다입니다. 양식장마다 4,5미터 길이의 해조류...
박영훈 2017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