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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완도해역 고수온, 양식장 피해 우려
해남군 화산면과 완도 청산도, 장흥군 회진면 등 남해 일부 해역의 수온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수 신월에서 장흥 회진 해역은 수온이 최대 29.9도까지 나타났고, 완도 동백*청산, 해남 화산은 27.4도까지 올라 양식생물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라남도는 양식장 차광막 설치와 먹이 공급 중...
양현승 2017년 08월 07일 -
폭염에 수온 급상승, 양식장 피해 예방 당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바닷물 온도도 급상승해 양식장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수산당국은 완도와 해남,신안 등의 해역에서 수온이 25도를 넘어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며, 지자체와 양식어가에 어패류 먹이조절과 차광막 설치 등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현재 제주 해안에는 고수온 경...
박영훈 2017년 08월 07일 -
완도전복주식회사 장조림 제품 세균 검출..전량 회수
완도전복주식회사에서 생산한 장조림 제품에서 세균이 검출돼 전량 회수 조치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달 말 대형마트에 납품된 장조림 제품인 '꼬마전복장'에서 세균수가 기준치보다 높게 나옴에 따라 판매중단과 회수조치 명령을 내렸습니다. 완도전복주식회사는 이에따라 즉각 회수와 함께 전량 폐기에 나섰...
박영훈 2017년 08월 07일 -
폭염에 수온 급상승, 양식장 피해 예방 당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바닷물 온도도 급상승해 양식장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수산당국은 완도와 해남,신안 등의 해역에서 수온이 25도를 넘어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며, 지자체와 양식어가에 어패류 먹이조절과 차광막 설치 등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현재 제주 해안에는 고수온 경...
박영훈 2017년 08월 06일 -
태풍 노루 북상..전남서남권 가뭄 해갈 기대
제5호 태풍 노루가 북상함에 따라 가뭄이 심각한 전남 서남권이 해갈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식수난이 심각한 완도 녹도와 신안군 임자도, 자은도 등에서는 급수에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충분한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제한급수 지역은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전남도는 태풍 노루가 오는 6일 오전...
신광하 2017년 08월 04일 -
태풍 노루 북상..전남서남권 가뭄 해갈 기대
제5호 태풍 노루가 북상함에 따라 가뭄이 심각한 전남 서남권이 해갈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식수난이 심각한 완도 녹도와 신안군 임자도, 자은도 등에서는 급수에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충분한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제한급수 지역은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전남도는 태풍 노루가 오는 6일 오전...
신광하 2017년 08월 04일 -
8월 4일 오늘의 날씨
금요일인 오늘 대체로 맑은 하늘에 햇볕이 강하겠습니다. 목포·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고요. 특히 무안과 진도, 신안군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자외선과 불쾌지수 모두 ‘매우 높음’ 단계로 예상되는데요. 한낮 야외활동은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현재 우리 지역 대체로 맑은 하늘...
2017년 08월 04일 -
완도 횡간도 통학선 강제 폐선 방침..학부모 반발
외딴 섬을 오가는 통학선에 대해 강제 폐선이 추진되면서 학부모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완도교육지원청은 횡간도와 소안도를 오가던 통학선 602호가 선령 30년을 넘기고, 연간 3억 원 이상의 운영비가 든다는 등의 이유로 오는 9월 1일자로 강제 폐선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횡간도 초등학생 형제 2명이 소안도...
박영훈 2017년 08월 03일 -
섬과사람들28]사라지는 통학선..섬 아이들 어쩌나?(R)
◀ANC▶ 학교가 없는 외딴 섬 가운데는 아직도 인근 큰 섬까지 통학선이 다니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교육청이 예산 부담과 노후화에 따른 안전문제로 통학선 강제 폐선 처리 방침을 밝히면서 통학길이 갑자기 막히게 된 외딴 섬 아이들이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 ◀END▶ ◀VCR▶ 70여 가구가 살고 있...
박영훈 2017년 08월 03일 -
섬과사람들28]사라지는 통학선..섬 아이들 어쩌나?(R)
◀ANC▶ 학교가 없는 외딴 섬 가운데는 아직도 인근 큰 섬까지 통학선이 다니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교육청이 예산 부담과 노후화에 따른 안전문제로 통학선 강제 폐선 처리 방침을 밝히면서 통학길이 갑자기 막히게 된 외딴 섬 아이들이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 ◀END▶ ◀VCR▶ 70여 가구가 살고 있는...
박영훈 2017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