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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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오늘의 날씨
어제는 우리지역 모처럼 단비가 내렸는데요. 현재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다만 비구름이 물러난 자리에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낮 동안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는데요. 한낮에 목포의 기온 21도, 완도 22도, 함평 23도에 머무는 등 종일 선선한 날씨가 예상되니까요. 너무 얇은 옷차림은 되도록 피하시는 편이 좋...
2017년 06월 07일 -
"원하는 의사가 없어요"..외면받는 섬(R)
◀ANC▶ 섬 지역의 의료 인력 부족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그나마 자치단체가 운영중인 의료기관에 근무 희망자가 없어 장기간 공백이 생기는가 하면, 참신한 의료정책도 원점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완도군 보건의료원, 원장실이 4개월 이상 텅비어 있습니다. 지난 1월 의...
박영훈 2017년 06월 05일 -
6월 5일 오늘의 날씨
오늘 목포/전남 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로 예상됩니다. 다만, 자외선이 강해서 오존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위성영상입니다. 현재 남부지방으로 구름이 다소 끼어있습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우리 지역 대체로 ...
2017년 06월 05일 -
"원하는 의사가 없어요"..외면받는 섬(R)
◀ANC▶ 섬 지역의 의료 인력 부족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그나마 자치단체가 운영중인 의료기관에 근무 희망자가 없어 장기간 공백이 생기는가 하면, 참신한 의료정책도 원점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완도군 보건의료원, 원장실이 4개월 이상 텅비어 있습니다. 지난 1월 의...
박영훈 2017년 06월 04일 -
청산도 관광객 크게 늘어..20만 명 돌파
'구들장논'과 '초분' 등으로 유명한 완도 청산도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올들어 완도군 청산도를 다녀간 관광객은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20만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만 7천 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완도군은 올해 청산도가 슬로시티 지정 10년을 맞은데다, 국제해조류박람회도 관광객 ...
박영훈 2017년 06월 03일 -
완도에서 조업하던 50대 바다에 빠져 숨져
오늘(2) 오전 8시 40분쯤 완도군 소안면 구도 인근 해상에서 2.89톤 어선을 타고 투망 작업을 하던 56살 김 모 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해경은 김 씨가 부인과 함께 그물을 내리던 중 발을 헛디딘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6월 02일 -
데스크단신]소안도 민간인 희생자 추모제(R)
◀ANC▶ 완도 소안도에서 한국전쟁 전후 학살된 민간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다영 아나운서입니다. ◀END▶ 항일의 섬으로 알려진 완도 소안도에서는 한국전쟁 전후 3년 동안 이승만 정권의 친일경찰 등에 의해 민간인 2백 50명이 법적절차 없이 희생을 당했습니다./// 목포대는 최근 서...
박영훈 2017년 05월 29일 -
뉴스와인물-5/29]김일광 완도노화읍장
◀ANC▶ 완도 해조류박람회가 성공을 거두면서 지역 대표 수산물인 전복도 새롭게 조명받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전복의 섬으로 유명한 완도의 김일광 노화읍장이 나와 있습니다. ◀END▶ 1. 완도하면 '전복'이 떠오를 정도로 전복 주산지로 유명한데요. 완도군의 전복 양식 면적과 생산량, 그리고 전국 전체 생산량에서...
박영훈 2017년 05월 29일 -
'구들장 논' 함께 보존해요..1계좌 갖기 운동(R)
◀ANC▶ '구들장 논'은 전통 난방 시설인 방구들을 응용해 만든 농경지입니다. 귀한 유산을 지켜나가기 위해 도시민들까지 나서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구들장 논 보존을 위한 1인 1계좌 갖기 운동'을 소개합니다. ◀END▶ ◀VCR▶ 서둘러 보릿대를 태우고 난 논, 칠순 농부의 손길이 분주한 이 농경지는 작고,비...
박영훈 2017년 05월 26일 -
'구들장 논' 함께 보존해요..1계좌 갖기 운동(R)
◀ANC▶ '구들장 논'은 전통 난방 시설인 방구들을 응용해 만든 농경지입니다. 귀한 유산을 지켜나가기 위해 도시민들까지 나서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구들장 논 보존을 위한 1인 1계좌 갖기 운동'을 소개합니다. ◀END▶ ◀VCR▶ 서둘러 보릿대를 태우고 난 논, 칠순 농부의 손길이 분주한 이 농경지는 작고,비...
박영훈 2017년 0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