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
농어촌버스 노조 전면 파업 예고
전남지역 농어촌 버스회사 노조가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전면 파업을 예고해 파문이 예상됩니다. 무안과 함평,영암을 비롯한 전남지역 13개 버스 노동조합은 임금 12% 인상안을 내세운 반면 회사측은 적자누적을 이유로 동결을 주장해 서로 합의점을 찾지못하고있으며 무안교통 노조의 경우 어제 파업찬반투표에서 압도적인 ...
2005년 08월 30일 -
2005년 논벼 평년작 수준 될 듯
올해 영암지역 벼농사는 평년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영암출장소가 영암지역 44개 필지에서 논벼 작황을 조사한 결과 포기수와 줄기수는 예년에비해 다소 감소했지만, 벼의 생육상태가 좋고, 특별한 병충해나 기상재해가 없어 평년수준의 생산량을 유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농...
신광하 2005년 08월 31일 -
영암군 배 저온피해 농가 복구비 지급
지난 4월 저온현상으로 피해가 발생한 영암지역 배 재배농가에 복구비가 지급됩니다. 영암군은 저온피해농가 2백35가구에 농약대금 1억4천8백만원과 생계지원비 4천백만원등 모두 1억8천9백만원을 오는 10일까지 피해농가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영암지역에서는 지난 4월14일부터 사흘동안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도까지 ...
신광하 2005년 08월 31일 -
日 불가사리 목포연안 급속히 확산
'바다의 무법자'로 통하는 일본 아무르 불가사리가 목포항 인근 해역에 급속히 확산돼 어민들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목포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아무르 불가사리가 올들어 목포항을 비롯해 영암 현대삼호중공업 앞 해역과 해남 화원반도까지 확산되면서 바다를 황폐화시키고있어 특단의 구제대책이 시급히 마련돼야할 것...
2005년 08월 31일 -
갈치낚시터 주변 주차질서 대책마련시급
갈치 낚시철을 맞아 영암과 금호방조제, 목포하당 평화광장 주변이 낚시객들의 불법주차 차량으로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이같은 주차 무질서는 낚시객들이 몰리는 금요일밤과 주말저녁 목포하당 평화광장일대와 영암군 삼호읍 현대삼호중공업 남문 부근 선착장주변에서 극성을 부리고 있지만, 경찰과 시군의 단속에...
신광하 2005년 09월 01일 -
전남도) 2020년 영암군 도시기본계획 승인
2020년 영암군 도시기본계획이 전라남도의 승인을 받음에 따라 J프로젝트 개발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영암군에서 신청한 2020년 영암군 도시기본계획을 심의 한 결과 월출산등 농촌경관계획과 생활권 계획에대한 일부 보완을 조건으로 승인했습니다. 영암군은 이에따라 오는 2천7년까지 사업비 ...
신광하 2005년 09월 02일 -
목포권 광역 교통망 구축 가속화 될 듯
전남도청의 남악 신청사 이전을 앞두고 목포권 광역교통망 구축이 한층 가속화 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신도청 주변 광역교통망을 조기에 구축하기 위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인터체인지에서 북항과 고하도,대불산단,무안 청호,삼향면을 잇는 외곽 순환고속도로를 오는 2천9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이를위해 천억원이 ...
신광하 2005년 09월 02일 -
갈치낚시 절정(R)
◀ANC▶ 요즘 목포 앞바다에는 본격적인 갈치낚시철을 맞아 전국의 낚시꾼이 몰리고 밤마다 불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남) 영암군 삼호읍 영암방조제앞 해상. 환하게 불을 밝힌 어선마다 낚시객들로 가득찼습니다. 낚시를 던지기가 무섭게 은빛갈치가 걸려 올라오고 짜릿한 손맛에...
2005년 09월 02일 -
주말행사 풍성(R)
◀ANC▶ 9월 첫 주말인 오늘 서남부지방에서는 막바지 무더위 속에서도 풍성한 가을맞이 행사와 안타까운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장용기기자가 종합했습니다. ◀END▶ 전남 서남부지방은 영암 31점8도를 최고로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이면 막바지 여름의 끝자락을 붙잡았습니다. 영암방조제 갈치낚시가 절정을 이루...
2005년 09월 03일 -
가을축제 풍성
◀ANC▶ 9월의 첫 일요일인 오늘 전남지역에선 풍성한 가을축제가 열렸습니다. 곳곳엔 휴일 나들이 인파로 북적거렸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수신호와 함게 현란한 스타일의 경주용 차들이 굉음을 내며 튕겨 나갑니다. 4백미터까지 가속력을 겨루는 단거리 경주에 관중들도 흥분의 도가니로 빠져듭니...
2005년 09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