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데스크 단신(r)

◀ＡＮＣ▶ 목포와 완도해경의 민간자율 구조대가 활발한 활동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목포대가 내풍 기술 연구단을 유치해 48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그 밖의 소식을 홍화선 아나운서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 광주과학기술원은 내일(27일)부터 사흘동안 광...

영암 32점7도등 30도 웃돌아

30도를 웃도는 가마솥 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전남서남권은 한낮의 기온이 영암 32점7도를 최고로 무안 32점1도,목포 30점7도등 30도를 웃도는 무더위를 보였습니다. 이같은 불볕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 모레부터 흐리고 비가 오면서 한풀 꺾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체로 낮게 일겠으나 안개끼는 해역...

만여명 넘는다(r)

◀ＡＮＣ▶ 기업도시 등 개발예정지역에 농지를 불법으로 사들인 투기 혐의자들의 윤곽이 검찰 수사결과 드러나고 있습니다. 불법 농지거래 혐의자가 만여명이 넘는 등 사상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무안과 영암,신안 등 기업도시 개발예정지역의 부동산 불법 투기에 대...

내일부터 많은 비 예상

오늘도 낮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목포 31점3, 무안 32점2, 영암과 함평 32점5도까지 올라가 오늘도 불볕더위속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내일부터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모레까지 60에서 150밀리미터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

영암소방서 폭염대비 소방종합대책 추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소방당국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예방활동에 나섰습니다. 영암소방서는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20일까지 종합소방대책을 추진하기로 하고, 주요 물놀이 장소에 119 수상구조대를 편성하는 한편, 전기과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영암소방서...

투기지역 불법농지거래 만여건 넘을듯

기업도시 개발 등으로 투기붐이 일고 있는 무안과 영암, 신안 일대에서 대규모 불법 농지거래가 이뤄져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최근 이들시군에서 2천2년이후 농지취득자 자료를 넘겨받아 조사한 결과 무안과 신안일대에서만 만여건이 넘는 외지인들의 불법 농지거래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검...

흐리고 비, 남해안 최고 100mm 폭우예상

호우주의보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남부 지방은 소나기성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시간까지 강수량은 영암 미암 42mm를 최고로 영암 31.5, 무안해제 10, 목포7.5mm를 기록한 가운데, 남해안을 중심으로 오늘밤과 내일사이 30에서 60, 많은 곳은 100mm의 폭우가 예상됩니다.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

목포항 조위상승 원인밝힌 논문 발표-자료표시

목포항을 비롯 서남해역의 해수면 상승 원인을 규명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목포대학교 토목공학과 강주환 교수는 '해일 환경 변화를 감안한 고극조위 빈도분석'이라는 논문에서 해수면 상승 원인은 ' 인근에 건설된 대형 구조물로 목포해역과 외해 연결 지점인 목포구의 조류유출입 조절 기능이 약화됐기 때문'이라고 ...

서남권시군 검찰 투기수사 파장에 촉각

기업도시와 J프로젝트로 투자붐이 일고 있는 지역의 부동산 투기세력에 대한 검찰의 본격 수사가 시작된 가운데 서남권 시군이 파장을 놓고 벌써부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농지관련 서류 일체를 넘겨준데 이어 담당 공무원들이 참고인 자격으로 잇따라 소환되면서 개발예정지 시군의 농지업무 담당자들은 현행법상 ...

영암군 방학기간 정보화마을 주민 컴퓨터 교육

영암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비어있는 학교 정보화 시설을 활용해 정보화 마을 주민 80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일까지 정보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영암 시종초등학교 컴퓨터실에서 이뤄지고 있는 이번 교육에는 인터넷 활용과 문서작성, 엑셀 프로그램 활용교육등이 중점 실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