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경주 붐 조성을 위한
'코리아 드래그레이싱 대회'가 오늘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대불산단 특설 트랙에서
시작됐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자경주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자동차 경주대회는 모두 3백여명의
선수와 정비사등이 참여했으며
내일 본선경기에 앞서 오늘은 연습 주행과
차량 점검이 실시됐습니다.

드래그 레이싱은 정지상태에서 급발진해
직선 구간 4백미터 주파속도를 측정하는
속도경기로 내일은 개막식과 함께
모두 9개 종목에서 열띤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