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과 해남군이
기업도시 시범 사업 선정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중앙 부처에 제출했습니다.
영암과 해남군은 오늘 오전
국무 총리실과 문화관광부 건교부 등
3개 중앙부처에 청원서를 제출하고
영암.해남의 제이프로젝트를
기업 도시 시범 사업으로 선정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영암과 해남 군민 6만 7천여명이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암.해남과 목포시등 서남권 7개 시군은
조만간 목포에서 대규모 집회를 갖고
다음달 8일 재심의에서 J프로젝트를 반드시
시범 사업으로 선정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