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
영암경찰, 건축자재 상습절도 50대 검거
영암경찰서는 수천만 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상습적으로 훔쳐 온 나모씨를 검거해 조사 중입니다. 나씨는 영암과 나주, 함평 등지에서 34차례에 걸쳐 6000여 만원 상당의 건축자재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된 나씨는 혐의 사실을 부인하다 CC-TV 등의 분석을 ...
2012년 10월 26일 -
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부인 전남 방문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부인 김정숙씨가 오늘 오전 영암 5일장과 목포 여성인력개발센터, 목포과학대를 차례로 방문하고, 호남정서를 잘 헤아릴 수 있는 정치인인 문 후보를 지지해 줄것을 요청했습니다. 김씨는 야권 후보 단일화를 앞둔 상황에서 호남에서 문후보의 지지도가 안후보에 비해 열세인 점을 감안해 앞으로...
신광하 2012년 10월 25일 -
조선업 산재 악순환(R)/ 아침//
◀ANC▶ 전남 서남권 조선업종의 비정규직 비율이 전남 평균의 2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단계 하도급까지 성행해 조선업 비정규직은 심한 노동강도에 심지어는 생명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 올 8월말 현재 전남의 임근 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은 20만 3천 명...
2012년 10월 24일 -
영암 F1경주장서 '종합 자동차 쇼' 열려
전라남도는 다음 달 17일부터 영암 F1경주장에서 국내 최초로 '종합 자동차 쇼'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모터스포츠 대회 뿐만 아니라 스탠트맨들의 자동차, 바이크 묘기 쇼, 전국 인라인 대회와 자전거 동호인 체험주행도 열립니다. 또 대회 전까지 F1경주장에서 실시하는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참가 신청을 하면 누구...
김양훈 2012년 10월 23일 -
돼지값 폭락,축산농민 망연자실-R
◀ANC▶ 돼지 값이 폭락하면서 축산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사료 값이 없어 외상이 늘고 있는데 두달 이상을 버틸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 영암의 한 돼지 사육농가. 출하를 앞둔 돼지들이 사료를 먹고 있지만 평소보다 양이 많이 줄었습니다. 돼지 값이 크게 떨...
김양훈 2012년 10월 18일 -
사진작가 마동욱 '탐진강의 속살' 전시회
장흥댐 수몰마을 고향을 사진에 담은 사진작가 마동욱이 '탐진강의 속살' 사진집 출판 전시회를 19일과 25일 장흥과 강진에서 각각 갖습니다. 이번 사진집은 마 작가가 20여 년 동안 찍어온 탐진강의 사진을 집대성한 것으로 탐진강의 최상류인 영암에서 중심부 장흥, 강진 하류등 탐진강과 주민 삶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2012년 10월 17일 -
무방비 테크노파크 (R)
◀ANC▶ 전남의 전략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테크노파크 운영이 복마전입니다. 상급기관의 감사결과 수익성은 떨어지고 관리감독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2천3년 지식경제부와 전라남도 등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전남테크노파크 입니다. 지역 전략산업의 요람...
신광하 2012년 10월 17일 -
무방비 테크노파크 (R)
◀ANC▶ 전남의 전략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테크노파크 운영이 복마전입니다. 상급기관의 감사결과 수익성은 떨어지고 관리감독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2천3년 지식경제부와 전라남도 등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전남테크노파크 입니다. 지역 전략산업의 요람...
신광하 2012년 10월 16일 -
F1대회 남은 과제는(R)
◀ANC▶ 2012 F1 코리아그랑프리는 예년보다 많은 점이 개선되며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적자 운영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점은 여전히 해결해야할 과제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사흘동안 영암 서킷을 달궜던 스피드 축제 관람객은 16만 4천여명.. 국내 단일 스포츠 종목 사상 3년 연속 최대 인파를 기...
김양훈 2012년 10월 16일 -
F1 성공적 마무리 2% 부족(R)
◀ANC▶ 2012 F1 코리아그랑프리는 예년보다 많은 점이 개선되며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바가지 요금을 받은 일부 숙박업소와 레이스 도중 발생한 인조잔디 파손 등은 대회의 오점으로 남았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사흘동안 영암 서킷을 달궜던 스피드 축제 관람객은 16만 4천여명.. 국내 단일 스포...
김양훈 2012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