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전남도내 1억 원 이상 고소득을 올린
농업인이 3천4백농가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는 농가 경영이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한 해 전보다 23.5%인
6백47농가가 늘어난 것으로
고소득 요인은 친환경농업이 34.9%로 가장
높았고 규모화,조직화, 판로 안정 순으로
분석됐습니다.
분야별로는
축산이 가장 많았고
식량작물과 채소분야, 과수농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군별로는 고흥군이 가장 많았고
영암, 강진, 해남, 신안군 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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