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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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을 중심으로 한 마한 연구 본격화(R)
◀ANC▶ 고대 마한의 역사와 문화를 복원하고 연구하는 구심점이 될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건립 후보지로 영암이 선정됐는데요. 영암군은 나주와 해남 등 인근 지자체와 함께 마한 문화에 대한 연구를 더욱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 쌍무덤입니다. 지난 ...
박종호 2023년 04월 21일 -
겨울이 끝났는데.. 고병원성 AI 비상(R)
◀ANC▶ 겨울철 불청객인 조류인플루엔자가 잠잠해졌나 싶더니 전남 곳곳에서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 특별방역대책기간이 끝나자마자 잇따라 터지고 있는 고병원성 AI에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된 장흥의 한 오리...
김진선 2023년 04월 17일 -
영암군, 이상저온 피해 임산물 정밀조사 착수
영암군이 최근 이상저온으로 피해가 발생한 임산물에 대해 농가별 정밀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영암에서는 지난 7~8일 사이 기온이 평상시보다 2~7도가량 낮아지고 서리가 내리면서 특히 대봉감 주산지인 금정면에서는 재배면적의 65% 이상이 냉해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최다훈 2023년 04월 14일 -
레미콘 차량이 농사일 가던 버스 충돌 ..14명 부상(R)
◀ANC▶ 레미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미니버스와 충돌해 버스에 타고 있던 14명이 다쳤습니다. 대부분 농사일을 하러 가던 주민들이었는데 하마터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달리던 레미콘 차량이 갑자기 오른쪽으로 가드레일과 부딪힙니다. 그 충...
박종호 2023년 04월 13일 -
목포·영암, 친환경 HDPE 소형어선 규제자유특구 지정
목포와 영암 일원이 친환경 고밀도 폴리에틸렌 소형어선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특구 지정에 따라 재활용이 불가능한 FRP 소재 어선을 재활용이 가능한 HDPE 소재로 대체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에는 전남테크노파크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이 참여하며 2026년까지 2...
최다훈 2023년 04월 12일 -
전남 세계도자기엑스포 개최 본격 시동(R)
◀ANC▶ 전라남도와 목포, 강진, 무안, 영암군 등이 세계도자기엑스포 개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에 흩어져있는 도자 산업지를 하나로 묶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겁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풍부한 원재료와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도자 문화를 꽃피웠던 영산강 유역. 강진의 청자와...
김진선 2023년 04월 10일 -
신안 첫 계곡 물놀이장 '라일락정원' 여름 개장(R)
◀ANC▶ 영암 기찬랜드, 강진 브이랜드 등 전남에는 계곡 물놀이장이 많은데요. 여기에 신안군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드넓은 정원에 꽃과 나무가 즐비한 물놀이장을 만들고 있는데, 미취학 어린이가 있는 가정을 위한 공간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현장을 양현승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광역상수도가...
양현승 2023년 04월 10일 -
건조한 날씨 속에 전남에서 주택·선박 화재 잇따라
건조한 날씨 속에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전남에서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무안군 청계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1시간만에 꺼졌지만, 82제곱미터 면적의 주택 한채가 모두 불에 탔고 장흥과 영암에서도 주택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이에앞서 오전 10시 40분쯤에는 완도군 약산면의 한 선착장에 정박...
박종호 2023년 04월 10일 -
국립마한센터 유치경쟁..소모적 논쟁 피해야(R)
◀ANC▶ 한반도 고대사를 밝혀줄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경쟁에 전남과 광주, 전북, 충북 등 광역지자체 4곳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들여다 보면 전남에서만 3개 시군이 경쟁하고 있어 자칫 소모적 논쟁으로 번질 우려가 큽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마한 역사문화의 복원과 연구의 핵심...
신광하 2023년 04월 06일 -
영암왕인문화축제 마무리.. 89만 명 방문
4년만에 대면으로 치러진 영암왕인문화축제에 89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난 달 30일부터 어제까지 나흘동안 열린 영암왕인문화축제는 백리 벚꽃길이 만개한 가운데 왕인을 상징하는 문자,활자 콘텐츠와 K-레전드, 왕인의 귀환 퍼레이드 등 역대급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문연철 2023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