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시종면 옥야리고분군’ 18호분 발굴 성과를
보고를 가졌습니다.
이번 발굴조사에서는
목관 2기, 옹관 2기, 석곽 2기가 확인됐으며
앞서 조사된 17, 19호분에 비해 18호분은
목관 2기가 가장 밑에 조성되고, 그 위에
옹관과 석곽을 배치된 것이 특징입니다.
영암 옥야리 고분군은
3~6세기의 고분 28기가 분포해 있어 밀집도가
높고 주변에는 당시 최고 권력층이나
귀족층의 무덤인 ‘영암 내동리 쌍무덤’
‘옥야리 방대형고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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