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
황우여 교육부장관 재난 위험 학교 방문
전남 지역 재난 위험 학교를 방문중인 황우여 교육부장관이 오늘 흑산도를 찾습니다. 황우여 교육부장관은 어제(15) 재난위험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 목포 문태중학교와 영암 낭주중학교의 시설들을 점검한데 이어 오늘은 흑산도 장도분교를 찾아 재난위험실태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황 장관은 교육부 재난위험시설 분류에서...
김진선 2014년 08월 16일 -
황우여 교육부장관 재난 위험 학교 방문
황우여 교육부장관이 오늘부터 이틀 동안 전남도내 재난 위험이 높은 학교 세 곳을 방문합니다. 황우여 교육부장관은 오늘 영암 낭주중학교와 목포 문태중을 돌아본 뒤 내일은 흑산도 장도분교를 찾아 재난위험실태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교육부 재난위험시설 분류에서 최하위인 E등급을 받은 학교는 전국에서 낭주...
2014년 08월 15일 -
영암군 중국 관광객 유치 전략 모색
영암군은 오늘(12) 왕헌민 주광주중국총영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자매 결연 도시인 중국 절강성 후저우시와의 학생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이자리에서 왕헌민 총영사는 영암 왕인박사 탄생지가 중국인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줄 수 있는 매력있는 곳이라며, 중국과의 교류활동에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
신광하 2014년 08월 13일 -
데스크단신)추석 열차표 예매(R)
◀ANC▶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열차 승차권이 내일부터 이틀간 예매됩니다. ◀END▶ 코레일은 내일부터 이틀동안 열차 승차권을 인터넷에서 70%, 지정된 역 창구와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30%를 배정해 판매할 계획입니다. ---------------- 이낙연 지사는 오늘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회를 열고 "공약은 절대적인 것이 ...
김양훈 2014년 08월 11일 -
한중모터스포츠페스티벌, F1 서킷에서 22일 개막
한중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오는 22일부터 사흘동안 영암 F1 경주장에서 열립니다. 한중수교 22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CJ수퍼레이스와 중국투어링카 챔피언십이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한중 선수단 3만여 명이 전남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ND▶
양현승 2014년 08월 11일 -
세계 최정상 프로 기사 전남에서 바둑 대결
'2014 국수산맥(國手山脈) 국제바둑대회'가 영암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영암 실내체육관에서 개막식을 가진 국제 어린이바둑대축제는 한국, 중국, 태국 등 7개국 어린이 4백여 명이 참가해 3라운드로 진행되고 국제 프로기사 대회는 오후 2시 나불도 한옥호텔 영산재에서 열렸습니다. 총상금 9억원인 이번 대회는...
2014년 08월 09일 -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오늘 개막
세계 바둑 최강 프로기사와 한국,중국 ,대만 등 6개국 어린 꿈나무 등 천여 명이 참가하는 국수산맥 국제 바둑대회가 오늘 영암 현대호텔에서 개막합니다.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는 한중 단체바둑 대항전과 국제 페어바둑대회,'국제 어린이바둑대축제’등 세 부문으로 나눠 열리며 내일은 영암, 모레는 강진, 마지막날인 11...
2014년 08월 08일 -
100억원대 중국 환치기 조직 적발(R)
◀ANC▶ 중국인 근로자들을 상대로 수백억원대 불법 해외송금을 해 온 환치기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금융기관을 통해 송금할 경우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을 노렸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영암 삼호의 한 환전소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불법으로 환치기 영업을 해오던 곳입니다. 40살 ...
김양훈 2014년 08월 07일 -
2014 국수산맥 바둑대회 내일(8) 개막
2014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내외 바둑선수들이 속속 전남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내일(8) 개막식에는 전남 출신 국수인 김인, 조훈현, 이세돌 9단을 포함한 30여 명의 프로기사가 참석할 예정이며, 중국 등 6개 국가 어린이와 학부모 등 4백여 명이 초청됩니다. 이번 대회는 개막식에 이어...
양현승 2014년 08월 07일 -
4대강 업체 봐주기..수백 억 책임 면제해줘(R)
◀ANC▶ 4대강 사업 가운데 하나로 모두 6천4백억 원이 투입된 영산강하굿둑 구조개선 공사과정에서 민간업체들이 수백억 원대 책임을 면제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설계부실 등 명백하게 업체의 잘못때문에 공사가 늦어졌는데도, 감독기관이 봐줬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4대강 사업의 일...
양현승 2014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