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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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전동 휠체어*스쿠터 사고 잦아
농어촌지역 노인과 장애인이 많이 이용하는 전동 휠체어와 스쿠터 교통사고가 크게 늘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전동 휠체어 등은 낮은 차체 높이에 속도가 빠르고 특히 어두운 밤길에서 사고 발생이 집중되고 있으며 영암지역의 경우 올들어 관련 사고가 25건으로 전체 교통사고 건수의 10%를 차지했습니다. 영암군은...
2018년 08월 19일 -
목포MBC 창사 50주년.."앞으로도 함께"(R)
◀ANC▶ 오늘 저희, 목포MBC의 생일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는 우리 지역주민들과 각계 인사들의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한 50년이었던 만큼, 다가올 100년도 지역주민과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전합니다. ◀END▶ ◀VCR▶ effect)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목포MBC 창사 50...
김진선 2018년 08월 17일 -
신안 임자면 35.2도..내일도 더워
신안군 임자면의 한 낮 기온이 35점2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도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목포 33점2, 함평 34점2, 영암 33점5도 등 평년보다 2에서 4도가 높았습니다. 18호 태풍 룸비아의 영향으로 완도 청산 4.5밀리미터, 장흥 관산 1.5밀리미터 등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린 곳도 있습니다. 내일...
양현승 2018년 08월 16일 -
영암 공사현장에서 10톤 중장비 추락..인명피해 없어
오늘(14) 오후 1시 10분쯤 (전남) 영암군 시종면의 삼포천 하천재해 예방사업 제방 건설 현장에서 흙을 다지는 10톤급 중장비가 2미터 아래 밭으로 추락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현장 인부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던 점으로 미뤄 연약 지반이 중장비 무게를 견디지 못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포천 하천재해 예...
김진선 2018년 08월 14일 -
영암 공사현장에서 10톤 중장비 추락..인명피해 없어
오늘(14) 오후 1시 10분쯤 (전남) 영암군 시종면의 삼포천 하천재해 예방사업 제방 건설 현장에서 흙을 다지는 10톤급 중장비가 2미터 아래 밭으로 추락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현장 인부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던 점으로 미뤄 연약 지반이 중장비 무게를 견디지 못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포천 하천재해 예...
김진선 2018년 08월 14일 -
민주당 전남도당 당직개편…정무조정실장에 이경윤
민주당 전남도당은 정무조정실장에 이경윤 영암·무안·신안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임명하는 등 사무처 당직을 개편했습니다. 정책실장에 김호진 전 정책실장, 대변인 겸 홍보국장에 홍지영 전 대변인, 조직국장에 정대진, 교육연수국장에 양기호 전 기획국장이 임명됐습니다. 서삼석 도당 위원장은 도민과 당원의 삶을 더 ...
2018년 08월 14일 -
전남 저수율 44.7%.. 저수지 10% 이상 심각단계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광주와 전남 지역 저수율은 전국 55%에 미치지 못하는 44.7% 로 떨어졌습니다.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저수율 50% 미만의 심각단계는 나주27.3%를 비롯해 함평 44.8, 영암 48.8% 등 도내 저수지 10곳 가운데 1곳이 심각단계로 나타났습니다. 농어촌공사는 특히 가뭄이 심각한 나주를 중심으로 긴...
2018년 08월 13일 -
목포 임성~보성간 철도공사 현장에서 암벽 붕괴
철도공사 현장에서 암벽이 무너져 내리면서 국도 2호선 대체 우회 도로 일대가 정체됐습니다. 오늘(13) 오후 3시 30분쯤 목포 임성리에서 보성간 철도공사 제7공구 남악 방면 도로에서 발파 작업 도중 2미터 높이의 암벽 일부가 영암에서 남악방면 국도로 쏟아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수 십톤의 암...
김진선 2018년 08월 13일 -
민주당 전남도당 당직개편…정무조정실장에 이경윤
민주당 전남도당은 정무조정실장에 이경윤 영암·무안·신안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임명하는 등 사무처 당직을 개편했습니다. 정책실장에 김호진 전 정책실장, 대변인 겸 홍보국장에 홍지영 전 대변인, 조직국장에 정대진, 교육연수국장에 양기호 전 기획국장이 임명됐습니다. 서삼석 도당 위원장은 도민과 당원의 삶을 더 ...
2018년 08월 13일 -
연꽃 위에서 수중부양 (R)
◀ANC▶ 절기상 가을에 들어섰다는 입추가 지났어도 푹푹 찌는 더위는 지칠 줄 모르는데요. 그렇지만 더위를 날려버리는 행사들이 주말을 수놓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름이 족히 2미터는 돼 보이는 빅토리아 연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마치 수중 부양을 한 듯 그 위에서 참선하는 스...
2018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