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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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터널 관통식...남해안 철도 '속도'(R)
◀ANC▶ 영 호남 교류의 상징인 남해안 철도건설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임성-보성 구간에서 가장 어려운 공사로 꼽혔던 장동터널이 오늘(2일)사고 없이 관통됐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축포와 함께 장막이 걷히고 장흥 억불산을 관통하는 웅장한 터널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임성~보성간...
2018년 10월 03일 -
도선국사 문화예술제 도갑사서 6일 개최
신라 4대 고승이자 풍수지리의 대가인 도선국사 문화예술제가 오는 6일 영암 도갑사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3번 째를 맞는 도선국사 문화예술제는 도울 김용옥 선생의 특별강연과 다례제, 법요식, 저녁 공양, 가을밤을 수놓은 산사음악회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2018년 10월 03일 -
장동터널 관통식...남해안 철도 '속도'(R)
◀ANC▶ 영 호남 교류의 상징인 남해안 철도건설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임성-보성 구간에서 가장 어려운 공사로 꼽혔던 장동터널이 오늘(2일)사고 없이 관통됐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축포와 함께 장막이 걷히고 장흥 억불산을 관통하는 웅장한 터널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임성~보성간 ...
2018년 10월 02일 -
정이 흐르는 시골여행(R)
◀ANC▶ 계절을 따라 즐기는 여행은 색다른 낭만과 멋을 전해줍니다. 따뜻한 정이 흐르는 곳, 가을에 맞는 시골여행길 윤수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고택과 대나무 숲 뒤로 하늘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2천년 넘게 어우러진 정자와 흙길,돌담, 들꽃까지 한 폭의 그림입니다. (S.U) "마을 곳곳에 자리잡은...
2018년 09월 29일 -
공유지를 내 땅처럼..지자체는 깜깜 (R)
◀ANC▶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한 업체가 완충녹지를 밀어버리고 야적장으로 쓰고 있습니다. 무단으로 훼손한 녹지가 무려 만 제곱미터를 넘는데도 지자체는 알지 못했다고 해명합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암 국가산업단지의 한 입주기업입니다. 공장 건물 뒷편의 공한지에 여러 선박용 블...
2018년 09월 29일 -
공유지를 내 땅처럼..지자체는 깜깜 (R)
◀ANC▶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한 업체가 완충녹지를 밀어버리고 야적장으로 쓰고 있습니다. 무단으로 훼손한 녹지가 무려 만 제곱미터를 넘는데도 지자체는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된 녹지는 2년 전에도 똑같은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
2018년 09월 28일 -
영암에서 승용차 추돌 사고로 화재..3명 중경상
오늘(26) 오전 5시 40분쯤 (전남) 영암군 영암읍의 한 국도에서 28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61살 유 모 씨의 경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차 운전자인 유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고, 김 씨등 2명도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차량은 사고 직후 불이 나 전소됐으며, ...
2018년 09월 26일 -
영암 버스사고 산재인정.."적용대상 확대해야"
밭일을 가던 여성 노인 7명을 숨지게 한 영암 버스사고의 피해자들이 산업재해를 인정받은 것을 계기로 산재법이 농촌현실에 맞게 개정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중당 전남도당은 이번 산재 인정이 "반갑고 타당한 결정"이라며 "현재 상시노동자가 5명 이상인 사업장에만 산재법이 적용돼 1인 농업노동현장 등은...
김진선 2018년 09월 21일 -
영암에서 100달러 위조지폐 1장 발견..경찰 수사중
영암에서 외화 위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0) 오전 10시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은행에서 주민 51살 김 모 씨가 환전을 요청한 100달러 지폐 한 장이 위조지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노래방을 운영하는 김 씨가 수년 전에 외국인 고객으로부터 받아 보관해왔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
김진선 2018년 09월 21일 -
영암배를 나주배로...원산지 표시 무더기 적발(R)
(앵커) 추석을 앞두고 과일과 고기, 각종 제수용품 장보는 분들 많은데 다시 한번 원산지 확인 꼼꼼히 해보셔야겠습니다. 신뢰를 악용하는 업자와 상인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남궁 욱 기잡니다. (기자) 영암의 한 과수원 농가에 출하를 앞둔 배가 박스 채 쌓여 있습니다. 박스에는 '나주 배'라고 적혀있는 이 배는 그러나 ...
신광하 2018년 0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