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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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앞두고 영광 재선거 총력전
10.16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내일(11)부터 시작되는 가운데최대 접전지역인 영광에서 당 대표들이 총력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틀 연속 영광에 머물며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도국정감사 일정을 마친 뒤오후에는 다시 영광에서 집중유세를 진행할 예...
윤근수 2024년 10월 10일 -
곡성·영광군수재선거, 사전투표 내일 모레 이틀간 실시
오는 16일 치러지는 곡성·영광군수 재선거의 사전투표가 내일과 모레 이틀간 곡성군 11곳, 영광군 11곳 등 22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사전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투표시에는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이 있어야 하고,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실행해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전남선관위는 사전투표...
신광하 2024년 10월 10일 -
영광 법성~홍농 국지도 내일 오후 전면 개통
영광 법성에서 홍농 간 국지도 확포장 공사완공식이 오늘(8일) 열렸습니다.총사업비 9백4십억여 원을 투입해 9년 만에개통한 이 도로는 연장 5.6킬로미터 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확포장했으며운행 시간을 8분가량 단축했습니다.전라남도는 개통식에 이어 내일(9일) 오후 5시를 기해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윤 2024년 10월 08일 -
한빛원전 비상대피로 완전개통.. 대피시간 14분→6분
◀ 앵 커 ▶그런일은 없어야겠지만,원전에서 방사능 유출 사고가 나면 최대한 빨리, 멀리 대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하지만 영광 한빛원전의 경우 유일한 대피도로가 편도 1차로였던 탓에 위험 지적이 끊이지 않았는데, 10여년만에 새로운 대피도로가 완성됐습니다.주현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왕복 4차선으로 시원...
주현정 2024년 10월 07일 -
영광군수 재선거 법정토론회..여러 의혹 제시하며 후보들 '격돌'
(앵커)3파전으로 경쟁이 뜨거운 영광군수 재선거를 앞두고법정 토론회가 열렸습니다.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세 후보는 토론회에서 상대방의 약점과여러 의혹들을 제시하며열띤 설전을 벌였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자유 주제로 진행된 주도권 토론에서3명의 후보는 열띤 공방을 펼쳤습니다.더불어민주당의 장세일 후...
송정근 2024년 10월 07일 -
"올해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게요"..전남선수단 출격
◀ 앵 커 ▶오는 11일, 김해에서 개최되는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전남 선수단이 결성됐습니다.지난해 최종 성적 4위를 달성한 전남의 선수들은 올해도 영광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최다훈 앵커가 결단식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전남을 대표하는 선수단 단복을 입은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제105...
최다훈 2024년 10월 07일 -
영광·곡성군수 재선거 첫 주말 총력전
오는 16일 치러지는 영광·곡성군수 재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후보들은 저마다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며 민심에 호소했습니다.각 정당들도 당대표, 소속의원이 지역에 총집결해 쌀·특산품 사주기, 정책커피차, 거리청소 등에 매진하며 유권자의 환심을 얻기 위한 다양한 선거 전술을 펼쳤습니다.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주현정 2024년 10월 06일 -
민주당-혁신당, 10.16 선거 경쟁 고소·고발 취하
10.16 재보궐선거 경쟁이 과열되면서,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상대 당 의원이나 후보자 등을고소·고발했던 것을 취하하기로 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 달(9월) 조국혁신당 장현 영광군수 후보를 상대로 낸 고발장을 오늘(4일) 취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국 대표는 어제(3일) 자신의 SNS에서 "정치적 논쟁...
김초롱 2024년 10월 04일 -
공식 선거 운동 첫 날..당 대표 총출동
◀ 앵 커 ▶오는 16일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의 공식 선거 운동이오늘 시작됐습니다.첫 날부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각 당의 대표들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영광으로 총출동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는 16일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에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영광군입니다.현역 ...
김영창 2024년 10월 03일 -
진보당 "군수선거 대선판으로 변질..정권교체 도움 안 돼"
진보당이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인사들이지역패권 경쟁으로 영광군수 선거를 대선판으로 변질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는오늘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함량미달의 후보를 내세우고도 당선될 거라는 생각은 호남 민심은 말할 것도 없고 정권교체에 전혀 도움이되지 않는다"고 주장했...
서일영 2024년 10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