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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군수선거 대선판으로 변질..정권교체 도움 안 돼"

서일영 기자 입력 2024-10-02 16:08:16 수정 2024-10-02 16:36:58 조회수 41


진보당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인사들이
지역패권 경쟁으로 영광군수 선거를 
대선판으로 변질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는
오늘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함량미달의 후보를 내세우고도 
당선될 거라는 생각은 호남 민심은 
말할 것도 없고 정권교체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영광군수 재선거의 돌풍으로 
호남 정치의 개혁, 정치교체를 
본격 시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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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서일영 10seo@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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