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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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영광·곡성군수 재선거.. 후보군만 20여명
◀ 앵 커 ▶오는 10월16일, 영광군과 곡성군에서는 군수 재선거가 치러집니다.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는데, 자천타천 후보자만 20여명에 달합니다.더불어민주당 못지않게 조국혁신당을 내걸고 뛰는 후보도 상당합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 리포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군수들이 중도에 낙마한 영광군과 곡성군수 재선거가...
주현정 2024년 08월 06일 -
신안*영광 해상풍력 1.3GW 발전사업 조건부 허가
영광군과 신안군의 해상풍력 발전사업이정부로부터 조건부 허가를 받았습니다.산업통상자원부는최근 전라남도가 찬성 의견을 제출한영광 칠해 1,2와 신안 후광의 1.3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조건부 허가했습니다.이에 따라 전라남도는기존에 허가받은 16GW 규모에 더해모두 17.3GW의 발전사업허가를 받게 됐으며,전...
김진선 2024년 08월 05일 -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선정
전라남도는 오늘(3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2024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을 갖고 대상에 '대숲맑은 담양쌀'을 선정했습니다.최우수상에는 순천 '나누우리',우수상에 영암 '달마지쌀'’, 해남 ‘땅끝햇살’, 영광 ‘사계절이사는집’ 등을 뽑았습니다.◀ INT ▶ 박도상/영암농협조합장 '달마지쌀' 우수상 수상"영암 ...
김윤 2024년 07월 31일 -
파리로 향한 전남 선수들..가족·시민 응원 물결
◀ 앵 커 ▶파리올림픽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전남의 선수들도 파리로 떠나숨 가쁜 여정에 돌입했는데요.복싱과 근대 5종 등다양한 종목에 출전하는 전남 선수단을 향해가족과 시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최다훈 앵커입니다.◀ 리포트 ▶메달과 트로피가 책장을가득 채우고 있습니다.지난 도쿄올림픽 기념품과...
최다훈 2024년 07월 25일 -
한빛원전 수명연장 곳곳 마찰... 앞으로 어떻게?
◀ 앵 커 ▶수명이 다한 영광 한빛원전 1,2호기를10년 더 연장하기 위한 주민공청회가 잇따라 무산됐습니다.주민과 환경단체 등이 거세게 반발하면서공청회가 파행되는가 하면지자체가 공청회 장소를 제공하지 않는 등갈등이 장기화 되고 있는건데요.먼저 김영창 기자가 현재 영광 한빛원전을둘러싼 상황을 보도합니다.◀ 리포...
김영창 2024년 07월 24일 -
한빛원전 수명연장 공청회, 함평에서도 무산
한빛원전 1*2호기 수명 연장을 위한공청회가 영광과 고창에 이어함평에서도 또다시 무산됐습니다.한수원은 오늘(19) 함평국민체육센터에서 함평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진행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지만 함평군의 일방적인 대관 취소 통보로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관련해 함평군은 주민 반대 의견 등을 수렴해 어제(...
서일영 2024년 07월 19일 -
'한빛원전 수명연장 의견수렴 절차 중단' 가처분 기각
함평군 주민들이한빛원전 1,2호기 수명 연장을 위한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중단해달라며법원에 낸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습니다.대구지법 경주지원은함평군 주민 1,421명이 한수원을 상대로 낸이번 가처분 신청에 대해"주민의견 수렴절차를 중지하거나특정 정보를 요구할 수 있는 민사상쟁점 권리가 인정되지 않는다"며기각했...
박종호 2024년 07월 18일 -
전남도, "쌀*전기 함께" 영농형 태양광 단지 조성
전라남도가 국내 최대 규모 마을 주민 주도 영농형 태양광 발전단지를 통해RE100 동참에 나섭니다.영광 월평마을에 조성되는 해당 발전단지는 5만 제곱미터 부지에3메가와트 규모로 추진되며 마을 주민들이 사업 주체가 돼 오는 2026년 상업 운전 개시를 목표로하고 있습니다.영농형 태양광이란농민들이 쌀과 전기를 함께 ...
서일영 2024년 06월 30일 -
6*25 때 영광에서 전사한 경찰관..74년 만에 현충원 안장
6.25 전쟁에서 전사한 경찰관의 유해가 순국 74년만에 현충원에 잠들었습니다.경찰청은 어제(27)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통해 뒤늦게 신원이 확인된 고 김명손 경사에 대한유해 안장식을 거행했습니다.6.25 전쟁 당시 전남경찰국 소속 2백명의 경찰관이 참여한 영광 삼학리 전투에서 전사한고 김 ...
서일영 2024년 06월 28일 -
영광 주택서 불..지적장애 손자 숨지고 조부모 다쳐
◀ 앵 커 ▶어젯밤(23일) 영광에서는 조부모 집에 머물던10대 손자가 화재로 숨졌습니다.화재 당시 80대 조부모는 가까스로집 밖으로 대피했지만, 지적 장애를앓고 있는 10대 손자는 불길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엄마와 아빠를 대신해 주말만 되면 장애가 있는 손주를 돌봐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
김영창 2024년 06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