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과 신안군의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정부로부터 조건부 허가를 받았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전라남도가 찬성 의견을 제출한
영광 칠해 1,2와 신안 후광의 1.3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조건부 허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기존에 허가받은 16GW 규모에 더해
모두 17.3GW의 발전사업허가를 받게 됐으며,
전국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 용량 가운데
60% 가량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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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jskim@mokpombc.co.kr
보도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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