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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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1·2호기 수명연장 주민공청회 개최
한빛원전 1, 2호기의 계속 운전을 위한 주민공청회가 내일(16) 함평에 이어이달 말 무안, 장성 등에서도 열립니다.한국수력원자력은 40년 설계수명이 끝나는 한빛원전 1, 2호기를 10년 더 가동하기 위해원전 반경 30㎞ 이내 6개 지자체 주민들을 상대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공청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1차 공청...
주현정 2024년 10월 15일 -
한전 등 에너지공기업 국정감사.. 재생에너지 규제, 원전정책 공방
◀ 앵 커 ▶어제(14)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등 에너지 관련 16개 공공기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나주 혁신도시에서 열렸습니다.재생에너지 제한에 방점이 찍혀있는 현 정부의 에너지 정책,한전의 오랜 누적 적자 구조 등을 둘러싼 여야 간 공방이 이어졌습니다.주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기가 필요 이상으로 넘...
주현정 2024년 10월 14일 -
함평군 한빛원전 주민공청회 16일 개최 합의
함평군은 최근(10일) 관내 시민단체와 영광 한빛원전 임원들이 간담회를 갖고, 원전 계속운전과 관련한 주민공청회를 오는 16일 오후 2시 함평국민체육센터에서 갖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주민공청회에서는 함평군과 시민단체가의제로 선정한 방재교육과 대피도로 확장 등 5가지 항목과 주민보호대책이 포함된 방사선 ...
신광하 2024년 10월 14일 -
영광군수 재선거 민주당·진보당 "원전폐기 격돌"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민주당과 진보당이핵발전소 조기폐로를 놓고 격돌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 장세일 후보는 오늘(10일)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민주당은 원전을 대체할 재생에너지 준비 등을 파악한 뒤 단계적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한빛 원전1,2호기에 대한 진보당의 "명확한 견해를 밝혀야 ...
김윤 2024년 10월 14일 -
재선거 앞둔 휴일...후보들 막판 총력전
10·16 재선거를 앞두고영광 군수, 곡성 군수 후보들이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습니다.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영광에선 민주당 장세일 후보가 교회, 성당, 원불교 교당을 찾아 유권자들을 만났고 조국혁신당 장현 후보는 조국 대표와 영광군청 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진보당 이석하 후보 역시 ...
임지은 2024년 10월 13일 -
전남도, 공명하고 깨끗한 재·보궐선거 지원
전라남도는 영광*곡성군수 재선거 사전투표와 개표절차의 공정성을 위해 영광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주요 장비인 투표 운용장비와장애인 투표 편의설비 설치 현황 등을 점검했습니다.특히 지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일부 지역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 설치 사례가발생한 점을 감안해 이같은 특이사항에 대한 전수조사를...
서일영 2024년 10월 11일 -
사전투표 앞두고 영광 재선거 총력전
10.16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내일(11)부터 시작되는 가운데최대 접전지역인 영광에서 당 대표들이 총력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틀 연속 영광에 머물며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도국정감사 일정을 마친 뒤오후에는 다시 영광에서 집중유세를 진행할 예...
윤근수 2024년 10월 10일 -
곡성·영광군수재선거, 사전투표 내일 모레 이틀간 실시
오는 16일 치러지는 곡성·영광군수 재선거의 사전투표가 내일과 모레 이틀간 곡성군 11곳, 영광군 11곳 등 22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사전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투표시에는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이 있어야 하고,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실행해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전남선관위는 사전투표...
신광하 2024년 10월 10일 -
영광 법성~홍농 국지도 내일 오후 전면 개통
영광 법성에서 홍농 간 국지도 확포장 공사완공식이 오늘(8일) 열렸습니다.총사업비 9백4십억여 원을 투입해 9년 만에개통한 이 도로는 연장 5.6킬로미터 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확포장했으며운행 시간을 8분가량 단축했습니다.전라남도는 개통식에 이어 내일(9일) 오후 5시를 기해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윤 2024년 10월 08일 -
한빛원전 비상대피로 완전개통.. 대피시간 14분→6분
◀ 앵 커 ▶그런일은 없어야겠지만,원전에서 방사능 유출 사고가 나면 최대한 빨리, 멀리 대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하지만 영광 한빛원전의 경우 유일한 대피도로가 편도 1차로였던 탓에 위험 지적이 끊이지 않았는데, 10여년만에 새로운 대피도로가 완성됐습니다.주현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왕복 4차선으로 시원...
주현정 2024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