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영광굴비 부정보도 종편 법적대응

영광굴비 주산지인 영광 법성포 상인들이 굴비를 부정적으로 보도한 채널A에 법적 대응을 할 방침입니다. 영광군에 따르면 법성포 상인들은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채널A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의 '영광굴비' 보도에 대해 방송중지 가처분을 신청하고 언론중재위원회 제소와 민·형사상 고소도 추가로 검토하고 있습니...

영광굴비 부정보도 종편 법적대응

영광굴비 주산지인 영광 법성포 상인들이 굴비를 부정적으로 보도한 채널A에 법적 대응을 할 방침입니다. 영광군에 따르면 법성포 상인들은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채널A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의 '영광굴비' 보도에 대해 방송중지 가처분을 신청하고 언론중재위원회 제소와 민·형사상 고소도 추가로 검토하고 있습니...

전남 4개 기업 투자 유치

전라남도가 친환경 목재를 이용한 건축자재 가공 업체 등 4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담양과 구례, 영암, 영광에 각각 들어서는 이들 기업들은 모두 125억 원을 투자해 94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 계획입니다. ◀ＥＮＤ▶

전남 수산업 유통구조 개선 사업 '난항'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수산업 유통구조 개혁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수산업 유통물류 구조 개선을 위해 추진한 산지거점유통센터는 2년 째 신청이 한 곳도 없는 상태이며, 유통물류센터도 30억 원대의 높은 자부담 때문에 해남군과 해남수협이 추진하려 했다 포기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정부가 올해 산지거점...

리포트) 심의받지 않은 음향장비/수퍼

◀ＶＣＲ▶ 영광에는 문화예술회관을 새로 짓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 건물에 들어갈 음향장비를 결정하는 입찰이 끝난 뒤 특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기자) 지난 2011년부터 공사가 시작된 영광 문화예술회관. 이 건물에는 10억원이 배정돼 각종 공연을...

민간산단 재시동..분양 관건 (R)

◀ＡＮＣ▶ 감사원 감사와 검찰 수사로 표류하던 민간산단 조성사업이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자체의 책임분양이나 채무보증을 둘러싼 논란은 재정부담과 연계돼 계속될 전망입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말 많고 탈 많았던 동함평산단 조성사업이 착공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걸림돌이였던 재정 투융...

민간산단 재시동..분양 관건 (R)

◀ＡＮＣ▶ 감사원 감사와 검찰 수사로 표류하던 민간산단 조성사업이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자체의 책임분양이나 채무보증을 둘러싼 논란은 재정부담과 연계돼 계속될 전망입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말 많고 탈 많았던 동함평산단 조성사업이 착공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걸림돌이였던 재정 투융...

영광원전 '한빛원전'으로 명칭 변경

영광원전의 명칭이 한국의 빛을 뜻하는 '한빛원전'으로 변경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광군은 원전 명칭에 지방자치단체의 이름을 사용해 원전 고장이나 사고시에 국민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주면서 브랜드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며 수 년전부터 명칭 변경을 요구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이에딸, 5월 초 이사회를 갖고 영...

영광 저수지에서 60대 숨진 채 발견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영광군 백수읍의 한 저수지에서 62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저수지 인근에 김 씨의 신분증과 신발 등이 가지런히 놓여있던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차별 조례, 개정은 뒷짐만(R)

◀ＡＮＣ▶ 전남 시군들의 조례 상당 부분이 장애인을 차별하고 있습니다. 개정해달라는 요구에도 이유도 핑계도 없이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목포시 자연사박물관입니다. 연평균 30만 명 이상이 찾는 관광시설. 정신장애인은 보호자 없이는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S.U)포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