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수산업 유통구조
개혁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수산업 유통물류 구조 개선을
위해 추진한 산지거점유통센터는 2년 째
신청이 한 곳도 없는 상태이며,
유통물류센터도 30억 원대의 높은 자부담
때문에 해남군과 해남수협이 추진하려 했다
포기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정부가 올해 산지거점유통센터를
3곳을 선정하기로 한 만큼 신규사업자를
모집하는 한편 유통물류센터도 해남 대신
영광에 설립하는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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