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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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내일까지 광주전남 최대 20cm 눈 더 내려
◀ 앵 커 ▶광주전남에는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이어지고 있습니다.밤새 많은 눈도 내렸는데요. 전남 목포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안준호 기자 지금 상당히 추워보이는군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저는 지금 목포 동명동에위치한 목포항에 나와 있는데요.매서운 칼바람에 얼굴이 따갑고 발음이 제대로...
안준호 2023년 12월 21일 -
외국인 노동자 없으면 '1차 산업'도 힘들다
◀ 앵 커 ▶목포MBC기획보도입니다.산업계 뿐만 아니라 1차 산업인 농업과 어업 현장에도 외국인 노동자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10여 년 전 농어촌 풍경과 확연히 다른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지원은 아직도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최다훈 앵커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전남의 한 배추 ...
최다훈 2023년 12월 19일 -
민주당 총선 적격심사 3차까지 전남 29명 통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가 내년 총선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적격심사에 전남은 지금까지 모두 29명이 통과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은 12월 11일부터 어제(16)까지 3차례에 걸쳐적격심사 결과를 발표했는데목포선거구는 4명,해남·완도·진도 선거구는 5명,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는 4...
박종호 2023년 12월 17일 -
전남교육청, '남도민주평화길' 교원 역량강화 연수
전남교육청은올해 남도민주평화길 체험학습 자료집제작 지역인 무안과 영광 답사를 진행했습니다.이번 연수에서는 전남의 향교와 농민운동, 남도 민주평화길 자료 등이 담긴 지역사 교육자료의 활용 방안등이 논의됐습니다.전남교육청은전남 의(義) 역사를 담은 교육자료를 일선 학교현장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서일영 2023년 12월 04일 -
전농 광전연맹, 농업 위기극복·식량주권 확보 다짐
‘2023 전농 광전연맹 가족한마당’ 행사가 영광 스포티움에서 열렸습니다.참석자들은시장개방과 농산물 가격 하락 등 위기를 극복하고 식량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습니다.1990년 설립된 전농 광전연맹은 16개 지부, 6천여 농업인이 참여한 단체로농업정책 개선 및 발굴, 농업인 권익 보호 등을위한 다양...
김양훈 2023년 11월 21일 -
‘겸업이나 보조금 없인 힘들어’...소규모 농가는 더 열악
◀ 앵 커 ▶농사만으로는 생계유지가 어렵다 보니소규모 농가는 다른 일을 겸하거나보조금 등에 의존하고 있습니다.국내 농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규모 농가가 사라질 경우농업 전체가 위기를 겪을 수 있다는우려가 나옵니다. 김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영광에서 딸기 농사를 짓고 있는 이규홍 씨, 김은숙 씨 ...
김초롱 2023년 11월 16일 -
영광교육청 수능날 단체 연수 물의..연수 취소 복귀
영광교육지원청과 학교 행정직 공무원들이 수능날 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관광성 단체 연수를 떠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 등에 따르면 영광교육지원청과 일선 학교 행정직 공무원 등 18명은, 오늘(15) 오전 2박3일 일정으로 경주와 부산 일원으로 단체 연수를 떠났습니다. 그러나 교육행정력이 총동원되는 수능...
신광하 2023년 11월 15일 -
영광 한우농장 럼피스킨 '음성'..백신 증상
영광 한우농장에서 접수된럼피스킨 의심신고가 최종 음성으로판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지난 12일 영광군 홍농읍의한 한우농장 소에서 피부결절이 확인돼두 차례 정밀검사를 실시했는데,럼피스킨이 아닌 백신을 접종한 뒤나타나는 반응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3번째 의심신고가 음성으로확인됨에 따라 해당 농장의...
김진선 2023년 11월 14일 -
전남 세번째 럼피스킨 의심축 발생..재검사중
영광 한우농장에서전남지역 3번째 럼피스킨 의심가축이 발생해 정밀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어제(12) 오전 영광군 홍농읍의 한 한우농장 일부 소에서 피부결절이 확인돼1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이 나왔는데,백신 부작용과의 감별이 필요해재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에서 키우던 소 22마...
김진선 2023년 11월 13일 -
"10만 원 줄 테니 주민 설명회 와달라".. 돈봉투 살포 의혹
◀ 앵 커 ▶한 민간업체가 부표나 그물과 같은해양쓰레기를 모아서 재생연료로 만드는공장을 영광에 지으려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건축허가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업체측이 주민들에게 돈봉투를 뿌린 주장이나왔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밧줄이나 그물, 부표와 같은 해양쓰레기를가져다 원유 등을 추출...
임지은 2023년 1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