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전라남도, 묘도수도 직선화 사업 예타 면제 추진
전라남도가 광양항 묘도수도의 선박 통항 안전성 확보를 위한 직선화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정부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묘도수도 항로 직선화 사업은 수도 폭을 1.5배 확장하고 수심을 10m로 깊게 하는 사업으로, 유해 화물을 운반하는 선박들의 사고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 목표입니다. 묘도수도...
조희원 2021년 12월 09일 -
여순사건 다크 투어리즘 시티투어, 격주로 운영
여순사건의 아픔과 역사를 알리는 다크-투어리즘 시티투어가 운영됩니다. 여수시는 여순사건 관련 장소를 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는 다크-투어리즘을 상품을 수요일과 일요일 격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순사건 다크-투어리즘 시티투어 코스는 여수 엑스포역을 출발해 손가락총 희생자가 많았던 서초등학교와 14연대 주...
최우식 2021년 12월 08일 -
전라남도, 묘도수도 직선화 사업 예타 면제 추진
전라남도가 광양항 묘도수도의 선박 통항 안전성 확보를 위한 직선화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정부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묘도수도 항로 직선화 사업은 수도 폭을 1.5배 확장하고 수심을 10m로 깊게 하는 사업으로, 유해 화물을 운반하는 선박들의 사고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 목표입니다. 묘도수도...
조희원 2021년 12월 08일 -
'전남 14개 시군' 전남 하루 53명 확진
연쇄감염이 잇따르면서 오늘 하루전남 14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지역별 코로나19 확진자는목포 6명, 무안 7명, 장흥 7명,여수 4명, 순천 7명 등 도내 14개 시군에서모두 53명이 발생했습니다.전남 방역당국은확진자 대부분이 수도권을 방문했거나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도중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12월 07일 -
전남도 어촌뉴딜사업 16곳 선정..전국 최다
내년 어촌뉴딜사업 대상지 50곳 가운데 전남은 16곳의 어촌 어항이 선정돼 천백억여 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신안과 여수가 각 3곳, 해남 고흥이 각 2곳, 무안, 함평, 완도, 진도 등은 한 곳으로 국비 등 천7백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어촌 어항의 재생 사업이 추진됩니다. 어촌뉴딜사업은 지난 4월 신안...
문연철 2021년 12월 07일 -
전남도 어촌뉴딜사업 16곳 선정..전국 최다
내년 어촌뉴딜사업 대상지 50곳 가운데전남은 16곳의 어촌 어항이 선정돼천백억여 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신안과 여수가 각 3곳,해남 고흥이 각 2곳, 무안, 함평, 완도,진도 등은 한 곳으로 국비 등 천7백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어촌 어항의 재생 사업이 추진됩니다. 어촌뉴딜사업은 지난 4월 신안 만...
문연철 2021년 12월 06일 -
전남 국비예산 사상 최초 8조 원 시대(R)
◀ANC▶ 내년 전라남도의 국비 예산이 사상 최초로8조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도로와 철도 등 SOC 사업과 미래 성장 먹거리 사업들이 내년 정부 예산에 대거 포함됐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분야별 반영사업을 전해드립니다.◀VCR▶ 먼저 SOC 분야입니다. 신안 비금과 암태를 잇는 연도교 건설사업과 여수 남해 간 해저터널...
문연철 2021년 12월 03일 -
우리목포택시협동조합 결정.. 택시 운행 시작
목포지역 50명의 택시기사들과 5명의 발기인이 우리목포택시협동조합을 결성하고 최근 택시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우리목포택시협동조합은 목포의 한 택시회사 택시 50대를 인수했으며 전국에서 35번째, 전남에서는 여수,무안 남악에 이어 세번째로 결성된 택시협동조합입니다.
김양훈 2021년 12월 03일 -
위드코로나, 스마트 관광 콘텐츠로 대비(R)
◀ANC▶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이라는 위드코로나 상황에 맞춰자치단체들이 관광객 증가에 대비하고 있습니다.한편으로는 스마트 관광을 접목한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확충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VCR▶여수~고흥간 연륙교가 놓이면서 관광객이 늘고있는 여수시 화정면 조발도.전망 좋은 ...
최우식 2021년 12월 03일 -
요양병원 노인 방임 의혹 잇따라(R)
◀ANC▶코로나19로 요양병원의 대면 면회가 금지되거나 어려워지면서 노인 환자에 대한 방임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부실한 피해자 권리 보호 제도가 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VCR▶지난 5월, 김대정 씨는 전남 여수의 한 요양병원에 뇌경색 수술을 받은 81살의 노모를 ...
조희원 2021년 1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