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어제 하루
2천 70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되면서
확진자 수가 이틀 째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가 302명으로
가장 많았고, 순천 298명, 목포 283명 등
22개 시군에서 모두 발생했으며
요양병원과 교회,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집단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연령대별로는 40,50대에서
26.4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미접종군인
0세에서 11세 확진자도 15.6퍼센트,
323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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