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섬 관광객 여객선 운임 반값 4개 항로 시범 지원
다음 달부터 섬을 찾는 관광객에게 여객선 운임의 절반이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여객선 운임 반값 지원사업 시범지역으로 목포 - 가거도, 여수 - 거문도, 고흥 - 거문도, 완도 - 여서도 등 4개 항로를 선정해 시범 실시한 뒤 대상 항로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여객선 운임 반값 지원은 터미널 이용료와 차량 운임은 적용...
문연철 2022년 02월 28일 -
뉴스와인물]'청해사' 역사문화 공간으로 바뀐다
◀ANC▶ 뉴스와 인물입니다. 섬지역 여학생들의 옛 기숙사였던 목포 청해사가 새단장을 앞두고 있는데요. 청해사가 어떻게 설립됐는지 또 어떤 문화적 가치가 있는지를 전라남도교육청 이선국 재정과장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ND▶ Q.목포 청해사, 어떤 곳인지 먼저 설명해주시죠 청해사는 신안과 진도 등 ...
2022년 02월 28일 -
섬 관광객 여객선 운임 반값 4개 항로 시범 지원
다음 달부터 섬을 찾는 관광객에게 여객선 운임의 절반이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여객선 운임 반값 지원사업 시범지역으로 목포 - 가거도, 여수 - 거문도, 고흥 - 거문도, 완도 - 여서도 등 4개 항로를 선정해 시범 실시한 뒤 대상 항로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여객선 운임 반값 지원은 터미널 이용료와 차량 운임은 적용...
문연철 2022년 02월 27일 -
전남 22개 시군에서 3367명 코로나19 확진
전남 22개 시군에서 3천 3백 6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목포가 745명으로 역대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나주와 여수,순천에서도 4백명 대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전남 지역 누적 사망자는 67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한편 김영록 전남지사도 어제(23)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 치...
김양훈 2022년 02월 24일 -
'화약고' 산업단지, 사고 대책과 법 제정은?(R)
◀ANC▶ 매번 사후약방문식의 대응으로 산단 내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는데요. 최근 연이은 폭발 사고로 관계부처와 정치권이 사고 예방시설 건립과 함께 산단 특별법 제정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안상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수국가산단 내 6천 제곱미터 부지에 공사 작업이 한창...
안상혁 2022년 02월 24일 -
전남 코로나19 확진자 3000명 돌파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3천 명을 돌파했습니다. 어제(22) 하루 전남에서는 3천 83명이 신규로 확진됐으며, 지역별로는 여수가 464명으로 가장 많았고 목포 397명, 무안 203명 등 대부분 지역에서 역대 최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주요 감염사례로는 목포의 모 병원과 순천 모 대학교 기숙사, 나주 요양...
김진선 2022년 02월 23일 -
'화약고' 산업단지, 외주화·노후화 심각(R)
◀ANC▶ 최근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폭발로 인한 대형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최저가 입찰제' 등 비용 절감을 최우선에 두고 업체를 선택하다보니 사고 위험이 커지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안상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노동자 4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은 여수산단 내 여천NCC 폭발 사고. 인...
안상혁 2022년 02월 22일 -
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이틀째 2천 명 넘어서
전남에서 어제 하루 2천 70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되면서 확진자 수가 이틀 째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가 302명으로 가장 많았고, 순천 298명, 목포 283명 등 22개 시군에서 모두 발생했으며 요양병원과 교회,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집단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연령대별로는 40,50대에서 26.4퍼센트로 가장 ...
김진선 2022년 02월 21일 -
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처음으로 2천명 돌파
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2천명을 넘어서는 등 감염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전남은 20일 0시 기준 2064명이 신규확진됐으며 지역별로는 여수와 목포에서 각각 3백명이 넘게 감염돼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전남에서는 목포 요양병원관련 누적 확진자가 130명을 넘어섰고, 무안군청과 전남도...
2022년 02월 20일 -
'진남관' 해체.복원 68%...내년 말, 관람 가능(R)
◀ANC▶ 여수지역의 유일한 국보인 진남관은 지난 2013년, 심각한 구조 불안정으로 전면 해체 보수가 결정됐습니다. 현재 전체 복원률은 68%로, 당초 계획보다 완공시기가 조금 늦어지고 있고 내년 말쯤,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국보 진남관의 해체.복원 현장을 최우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국보 제304호 진...
최우식 2022년 0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