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영향으로
전남에서 8일째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어제 하루 천 18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지역별로는 나주가 166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 166명, 목포 146명 등
전남 22개 시군 모두에서
지역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영암의 모 대학 운동부 11명,
해남의 초등학교 축구부 11명 등
학교 운동부와 요양시설 등에서
집단감염도 잇따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