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여수 3원] 체감경기 "막막"(R)
◀ANC▶ 요즘 제조업체는 물론 소상공인들도 경기침체로 막막한 현실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당장,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데 문제는 내년도 경기전망도 IMF이후 최저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는 겁니다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여수 소상공인 지원센터, 이 곳에서는 상공인들의 소규모 창업을 돕고 경영 자금...
2008년 11월 29일 -
용접용 탄산가스 부족 조선소 공정차질 우려
이달들어 조선업체들이 용접작업에 필수적인 탄산가스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서남권 중소형 조선업체와 가스공급업체들은 탄산가스를 제때 확보하지 못해 선박건조 공정에 차질을 빚고 있으며, 형편이 나은 대형 조선업체들도 사흘치 정도밖에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탄산가스는 용접할 때 ...
신광하 2008년 11월 29일 -
여수 3원] '공동체 사업'첫걸음(R)
◀ANC▶ 순천 시민들의 '풀뿌리 자치'실험이 요즘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커뮤니티 비지니스'사업들과 그 의미, 그리고 활성화를 위한 대책들을 내일까지 이틀간 집중적으로 전해드립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 자치 위원회가 주택가에 조...
2008년 11월 28일 -
여수3원] 세계불꽃경연대회] 가을 밤의 '장관' - R
◀ANC▶ 엑스포 유치 1주념을 기념하는 국내 첫 세계 불꽃경연대회가 여수의 밤 하늘을 수놓았습니다. 각국의 전통 음악에 맞춰 연출된 불꽃이 잊지 못할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한윤지 기자입니다. ◀VCR▶ ◀SYN▶(불꽃과 효과음, 배경음악 5초) 바다와 맞닿은 가을 밤 하늘에 오색 불꽃이 피어납니다. 빠르고 경쾌한 ...
2008년 11월 27일 -
여수3원] 광양항]운영사 '고민 많다'-R
◀ANC▶ 광양항 운영사들이 요즘 고민에 빠졌습니다. 자구 노력 속에서도 올한해 여전히 적자이고 설상가상으로 세계 경기침체 속에서 내년 전망은 더욱 어둡기 때문입니다. 한 운영사의 구조조정은 위기에 처한 광양항이 처한 현실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개항 10년...
2008년 11월 26일 -
데스크용)여수엑스포 기본계획 확정(R)
◀ANC▶ 2012 여수세계박람회 종합 기본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박람회 조직위와 여수시, 지원 관계부처도 박람회 개최 준비 체제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조경무기잡니다. ◀END▶ 정부는 한승수국무총리 주재로 제3차 2012 여수세계박람회 정부지원위원회를 열고 세계박람회 종합 기본 계획을 정부계획으로 확정했습니다. ...
2008년 11월 25일 -
여수 3원] 사랑의 연탄 배달(R)
◀ANC▶ 경제가 어렵고 살림살이가 팍팍하다지만 그래도 우리 주위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겨울 추위를 걱정하는 이웃을 위해 연탄 배달에 나선 봉사단을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한 사람이 겨우 지나갈 정도의 좁은 골목길에 빼곡히 들어선 봉...
2008년 11월 25일 -
여수 3원] 지역축제, "통합으로 경쟁력을"(R)
◀ANC▶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는 크고 작은 향토 축제는 지역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경제 활성화에도 적잖게 기여하고 있죠. 하지만 아무런 특징없이 남발되는 지역 축제는 오히려 역효과만 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대표성과 상징성, 경쟁력이 높은 축제를 집중 육성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
2008년 11월 24일 -
건설장비 도난 잇따라 - R
◀ANC▶ 최근 공사 현장 등에서 공구나 건설 장비를 도난당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장비 가격이 오르자 절도범의 표적이 되고 있는데 침체된 건설 시장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굴삭기 운전기사 정평호 씨는 요즘 장비를 주차해 두기가 겁납니다. 지난 19일 밤 주기장...
2008년 11월 22일 -
여수 3원] 불황으로 '귀농' 증가-R
◀ANC▶ 경제난과 취업난이 이어지면서 최근 농촌에서 새 삶을 찾는 귀농 인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젊은 귀농인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김종태 기자. ◀END▶ 도시에서 직장에 다니던 28살 백주환씨는 2년전 농촌으로 돌아왔습니다. 깊어진 경제 불황으로 직장일이 힘들기도 하고, 도시 생활의 스...
2008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