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태풍 '다나스',전남 큰 피해 없어
태풍 '다나스'가 전남지역에는 큰 피해를 남기지 않은 가운데 여수 일부 지역에서 발생했던 정전사고도 복구되는 등 대부분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어제(8일) 저녁 7시쯤 여수시 남면에서 강풍으로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봇대를 덮쳐 전선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정전 사고는 오늘(9일) 새벽 5시 10분 쯤 복구가 완료됐습...
박영훈 2013년 10월 09일 -
항만공사 사장 임명은 언제?-R
◀ANC▶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의 공석 사태가 인선 단계에서 발목이 잡혀 4개월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지만 책임경영 공백 등 각종 부작용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이상조 여수광양항만공사 전임 사장이 자진 사퇴한 것은 지난 6월 말, 그러나,사장 인...
2013년 10월 08일 -
데스크단신)노인의 날 기념식(R)
◀ANC▶ 제 1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섭니다. ◀END▶ 오늘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장흥노인복지재단을 설립한 김화자 장흥군의원이 대한노인회장상을 받는 등 70여명이 표창을 받았습니다. -------------- 올여름 전남 해변에는 역대 최...
김양훈 2013년 10월 08일 -
전남 남해상 태풍 직접 영향권..파도 매우 높아
현재 남해서부앞바다가 북상하는 태풍 다나스의 직접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태풍 경보가, 앞바다와 여수와 순천 등 전남 남해안 5개 시군에 태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흑산도와 홍도에는 초속 15미터 안팎의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현재 남해상의 파도는 먼바다에서 최고 7미터, 앞바다도 4미...
양현승 2013년 10월 08일 -
전남 해변 관광객 621만 명..역대 최대 규모
올 여름 전남의 해변을 찾은 관광객이 역대 최대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여름, 전남의 해변에는 621만 명이 다녀가 지난해보다 13만 명 늘어났고, 2년 연속 6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역별로는 해변을 조기개장한 함평과 여수지역의 관광객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END▶
양현승 2013년 10월 08일 -
화합과 교류의 '기차여행'-R(슈퍼수정)
◀ANC▶ 경남과 전남을 잇는 남도해양관광열차 S-트레인이 개통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영호남 관광에 활력을 불어 넣고 동서교류와 화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나현호 기자가 부산에서 여수까지 직접 타봤습니다. ◀VCR▶ 경남 김해시 진영역입니다. 다소 독특한 모습을 한 열차가 플랫폼에 들...
2013년 10월 07일 -
양식장에 경계용 표지..선박 충돌사고 예방
충돌과 파손 등 선박 사고 위험이 도사리는 양식장에 경계용 표지가 설치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말까지 시범적으로 목포와 여수,마산 등 7개 해역에 양식장 경계용 표지 26기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식장 선박 사고는 지난 2천10년과 11년 각각 4건이 발생했고 지난 해에는 7건으로 늘었습니다.
2013년 10월 07일 -
엑스포장 탈바꿈 시도-R
◀ANC▶ 잇따른 민간매각 실패로 표류하고 있는 여수엑스포장이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국제동을 게스트하우스로 만들고 해양레저스포츠 시설도 새롭게 유치해 탈바꿈에 나섰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오는 20일,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폐장과 함께 폐쇄될 예정이였던 여수엑스포장, 박람회재단은...
2013년 10월 05일 -
전남도*산림청, 소나무 재선충 항공 조사
전라남도와 산림청이 여수와 순천, 광양 등 12개 시군 16만 2천 헥타르의 산림에 대해 소나무 재선충 항공 정밀 예찰조사를 실시합니다. 전남은 지난 2001년 목포와 영암, 신안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생한 뒤 청정지역을 유지해오다 2010년 여수와 순천, 광양에서 또다시 발생한 상태입니다. ◀END▶
양현승 2013년 10월 04일 -
여수 봉두마을, 제2의 밀양되나?-R
◀ANC▶ 이미 송전탑 20여개가 있는 여수의 한 마을에 한전이 또다시 송전탑을 세우겠다며 공사 강행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민들이 공사차량 진입을 막고 나서, 제2의 밀양 사태로 번질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송전철탑이 감싸고 있는 마을. 입구부터 공사를 반대한다는 현수...
2013년 10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