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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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 개최
전남동부 시장이 광양만권 현안사업을 논의하기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주철현 여수시장과 조충훈 순천시장, 신태욱 광양부시장은 오늘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선 고속철도 사업과 여수공항 활성화를 위한 부정기 국제선 운항 허가 등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 복합리조트 1...
2015년 10월 17일 -
오늘의 주요뉴스
전남도청이 남악시대를 맞이한 지 꼭 10년이 됐습니다. 도청이 이전한 이후 남악신도시의 변화와 전망을 집중 보도합니다. ------------------------------------- 여수의 한 사립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외고설립 반대를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 현대 디자인의 흐름을 볼 수 있...
신광하 2015년 10월 16일 -
"학교를 없애지 마세요"-R
◀ANC▶ 여수시는 지역의 성적 우수 학생이 유출되는 것을 막겠다며, 지난해부터 사립외고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설립을 둘러싼 찬반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사립외고가 들어설 해당 초등학생이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손마다 피켓과 전단을 들고 시청 앞에 모인 초등학생들. 시...
2015년 10월 16일 -
광주는 '5.18', 전남은 '친환경 먹거리' 연상
광주전남이 아닌 다른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광주하면 5.18 민주화운동, 전남하면 친환경 먹거리를 가장 많이 떠올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인철 광주전남연구원 책임 연구위원이 광주전남 외 지역 성인 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을 한 결과 광주는 5.18 민주화운동과 음식, 사투리를 전남은 친환경 먹거리, 여...
김양훈 2015년 10월 16일 -
묘도 재개발.."6조 원 투입"-R
◀ANC▶ 전체 사업비 6조 원 규모의 묘도 항만재개발 사업의 기본윤곽이 나왔습니다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과 환경 오염 등에 대한 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 오는 2017년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됩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광양만의 준설토를 모아둔 매립장. 이곳에 앞으로 10여 년에 걸쳐 항만 재개발이 이...
2015년 10월 13일 -
'여수프로젝트' 명맥 끊기나?-R
◀ANC▶ 전 세계를 상대로 개발도상국 지원을 약속한 '여수프로젝트'가 무관심 속에 그 명맥이 끊길 위기에 처했습니다. 근근이 이어지는 국제 협력프로그램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투명 C/G) 우리나라는 2012 여수엑스포를 유치하면서 엑스포 역사상 처음으로 ...
2015년 10월 13일 -
선박 도선사 보수교육 의무화 법안 발의
새정치연합 황주홍 의원이 도선사의 보수교육 의무화를 내용으로 한 도선법을 발의했습니다. 도선사는 항만과 운하 등 도선구역에서 선박에 탑승해 선박을 안전한 수로로 안내하는 역할을 합니다. 도선사의 과실로 나는 사고는 2013년 3건, 지난해 5건으로 건수는 적지만 지난해 여수에서 발생한 유조선 우이산호 유류 유출...
양현승 2015년 10월 12일 -
통합]해상케이블카 10개월..매출액 220억 달성
여수지역에서 전국 처음으로 바다를 가로지르는 해상 케이블카 운행 결과 10개월만에 매출액이 2백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주)포마측이 지난해 12월부터 여수해상케이블카 운행을 시작한 이후 올해 9월까지 모두 150만명이 다녀가 매출액만 22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포마측은 이런 추세라면 ...
2015년 10월 12일 -
통합]해상케이블카 10개월..매출액 220억 달성
여수지역에서 전국 처음으로 바다를 가로지르는 해상 케이블카 운행 결과 10개월만에 매출액이 2백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주)포마측이 지난해 12월부터 여수해상케이블카 운행을 시작한 이후 올해 9월까지 모두 150만명이 다녀가 매출액만 22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포마측은 이런 추세라면 ...
2015년 10월 11일 -
통합]바다 사막화 주범 '성게'(R)
◀ANC▶ 남해안 밑바닥 곳곳이 사막처럼 하얗게 변해버리는 갯녹음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해조류를 갉아먹는 성게 같은 해적 생물이 큰 폭으로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여수 연도 역포 앞바다, 바닷속 바닥 곳곳에 바위만 자리할 뿐 다시마나 감태같은 해조류는 찾아보기 힘듭니...
2015년 10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