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예울마루 5년..2차 사업 본궤도?(R)
◀ANC▶ 천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사업인 예울마루가 개관 5년만에 여수시에 기부채납 됐습니다. 의견이 분분했던 관리 방향과 유물이 출토된 '장도' 사업이 가닥을 잡으면서 2차 사업도 본궤도에 오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지난 2012년 문을 연 '여수 예울마루' GS칼텍스가 건립한 예울마루는 지역의 대표적...
2017년 05월 24일 -
줄지 않는 가정폭력(R)
◀ANC▶ 5월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의미 있는 달입니다. 그러나 부부간의 폭행 등 가정폭력이 줄지 않아 가정의 달이 갖는 의미가 퇴색되고 있는데요. 진지한 사회적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VCR▶ 경찰이 사회악으로 규정한 가정폭력이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순천...
2017년 05월 24일 -
오는 25일,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열려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축제인 제13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가 오는 25일부터 3일간, 여수 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는 여성가족부 주최로 해마다 5월 지자체와 함께 열리는 행사로, 이번 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청소년들이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
2017년 05월 23일 -
여수산단 '자일렌' 유출...노동당국 조사
오늘(22) 오전 9시 반쯤 여수산단 내 한화케미칼 별관에서 원료 압축기 배관이 파손되면서 폴리에틸렌 원료로 쓰이는 자일렌이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협력업체 직원 11명이 자일렌에 노출돼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한 명은 정밀 검사를 위해 광주 전남대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여수고용노동지청은...
2017년 05월 22일 -
(리포트)해상바지선, 침몰 두 달이 넘도록...-R
◀ANC▶ 해외에서 예인돼오던 해상 바지선이 고흥 앞바다에 두 달이 넘도록 침몰돼있습니다. 특히 수심이 낮아 근처를 다니는 어선의 안전이 우려됩니다. 채솔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고흥군 금산면의 한 조선소 앞 바다. 이 곳은 공유수면입니다. s/u그런데 이곳에 해상 바지선, 플로팅독이 가라앉아 있습니다. ...
2017년 05월 22일 -
(리포트)해상바지선, 침몰 두 달이 넘도록...-R
◀ANC▶ 해외에서 예인돼오던 해상 바지선이 고흥 앞바다에 두 달이 넘도록 침몰돼있습니다. 특히 수심이 낮아 근처를 다니는 어선의 안전이 우려됩니다. 채솔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고흥군 금산면의 한 조선소 앞 바다. 이 곳은 공유수면입니다. s/u그런데 이곳에 해상 바지선, 플로팅독이 가라앉아 있습니다. ...
2017년 05월 21일 -
데스크단신]전남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 출범
◀ANC▶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전남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가 오늘(18일) 출범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다영 아나운서입니다. ◀END▶ 오늘 출범한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는 장기화되는 초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교육계, 언론계, 여성계, 경제계, 기업 등 30개 기관과 단체, 기업으로 구성돼 출산 캠페인과 인...
김윤 2017년 05월 18일 -
해경, 외청 독립 현실화? (R)
◀ANC▶ 해경이 해상 사고 발생을 대비해 위기 대응 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해경을 독립시키겠다는 공약을 내놓은바 있어 위상 회복의 전기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채솔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로프가 내려오고 구조 전문가들이 고립자와 표류자 구조에 나섭니다. ...
2017년 05월 18일 -
사제간 '마음' 통한 스승의 날(R)
(앵커) ◀ANC▶ 화려한 꽃과 선물로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스승의 날...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에는 이런 모습을 보기 어렵게 됐는데요. 이런 화려한 선물 없이도 선생님과 제자가 교감하는 스승의 날을 보낸 학교들이 있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VCR▶ 240여 명의 전교생이 양말을...
2017년 05월 16일 -
청탁금지법 첫 스승의 날.. 이색 풍경(R)
◀ANC▶ 오늘은(15) 스승의날입니다. 하지만 카네이션도 마음대로 주고 받지 못했죠? 한 중학교에서는 학생들 스스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방법을 찾아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채솔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지직~ 촤악~") 전을 부치고 밥을 볶고 샌드위치를 만들며 학생들은 선생님을 생각합니다. ◀INT▶...
2017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