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전남, 봄 여행 주간 '욜로 오시오' 운영
전라남도가 올해 봄 여행주간인 2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욜로(YOLO) 오시오'를 운영합니다. '욜로 오시오'는 남도의 아름다운 섬, 강, 산 등 자연풍광을 관광객이 직접 체감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신안과 완도, 여수 등 6개 시군과 지역 관광두레PD, 코레일, 금호고속 등이 참여해 여행상품 6개를 개발했습니다.
김윤 2017년 04월 25일 -
D-15, 선거운동 호남민심 얻기 경쟁 치열
대통령 선거운동이 중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호남민심 얻기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우상호 원내대표, 이개호 전남도당 위원장, 유은혜, 강병원 의원 등 현역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여해 여수와 광양 등 전남 동부권에서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이에 맞서, 국민의당은 안...
김윤 2017년 04월 24일 -
전남체전 폐막..영암에서 만나요!(R)
◀ANC▶ 제56회 전남체전이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오늘,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선수단은 다음 영암 대회를 기약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제56회 전남체전 마지막 경기로 축구 결승전이 펼쳐집니다. 이 경기를 끝으로 국제해양관광의 중심 여수에서 열린 전남체전이 막을 내렸습니...
2017년 04월 23일 -
여수서 승용차가 트럭 들이받아.. 4명 사상
오늘(23) 새벽 4시 15분쯤 여수시 소호동 소재마을 입구에서 승용차가 주차된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 중 운전자 22살 박 모씨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1명은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삼거리 굽은 길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년 04월 23일 -
금궤 찾는다며 무인도 훼손 60대 징역형
광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보물이 담긴 금궤를 찾는다며 무인도를 포클레인으로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66살 A씨에 대해 1심과 같이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특정도서로 지정된 여수의 한 무인도에서 지난 2013년 임야를 포클레인으로 파헤치는 등 토지 형질을 변경하고 지형을 훼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
2017년 04월 23일 -
금연공원인데..아직도? (R)
◀ANC▶ 여수 밤바다의 대명사인 종포 해양공원은 지난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흡연자가 많아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채솔이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VCR▶ 본격적인 나들이철. 해양공원에도 산책나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유모차를 끌고 온 가족,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 운동...
2017년 04월 22일 -
전남체전 '이색 선수들' - R
◀ANC▶ 여수에서 열리고 있는 전남체전에는 모두 7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가족 단위 선수팀, 노익장을 자랑하는 70대 어르신 등 이색적인 선수들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문형철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시원한 스트라이크에 동료들의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 볼링 경기에 출전한 임미향 씨와 딸 이...
2017년 04월 21일 -
전남체전 방문...선거전 '후끈'(R)
◀ANC▶ 대선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인물과 공약을 알리기 위한 각 후보 진영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후보들은 전남체전이 열린 여수로 모여 지역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이번 주부터 시작된 후보별 선거운동의 핵심은 맞춤형 공약 제시입니다. 이에 따라 지역...
2017년 04월 21일 -
제56회 전남체전 여수서 개막(R)
◀ANC▶ 전남도민 화합의 축제가 될 제56회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오늘(20일), 여수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13년 만에 여수에서 열리는 이번 전남체전은 나흘간 도내 22개 시.군의 대표선수들이 열전을 펼치게 됩니다.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여수 진남경기장에 이순신 갈라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이순신 ...
2017년 04월 20일 -
강진경찰서, 종교시설에서 절도행각 20대 검거
종교시설만을 골라 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진경찰서는 지난 17일 낮 12시 40분쯤 강진군 군동면의 한 사찰 법당에 침입해 불전함을 파손하고 현금 2만3천 원을 훔친 22살 김모씨를 붙잡아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절도죄 등으로 수감됐다 지난달 출소한 김씨는 강진과, 여수, 목포 등 종교시설 6...
신광하 2017년 0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