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기우제도 지냈다'.. 농촌 가뭄 근본 대책 언제 쯤?(R)

◀ＡＮＣ▶ 다행히 최근 단비는 내렸지만 가뭄해소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매번 가뭄이 반복되는데 땜질실 대책에 그치면서, 농민들이 기우제까지 지내는 일까지 빚어지고 있는데요 농업기반시설의 대대적 투자가 필요한데, 농업을 홀대하는 정부 기조때문에 농민들이 기댈 곳이 하늘 밖에 없는 겁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

'기우제도 지냈다'.. 농촌 가뭄 근본 대책 언제 쯤?(R)

◀ＡＮＣ▶ 다행히 최근 단비는 내렸지만 가뭄해소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매번 가뭄이 반복되는데 땜질실 대책에 그치면서, 농민들이 기우제까지 지내는 일까지 빚어지고 있는데요 농업기반시설의 대대적 투자가 필요한데, 농업을 홀대하는 정부 기조때문에 농민들이 기댈 곳이 하늘 밖에 없는 겁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

민주노총 목포신안지부, 화물연대 총파업 '지지'

민주노총 목포신안지부가 안전운임제 확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나선 화물연대를 지지한다고 밝히고, 안전운임제를 전 차종으로 확대 적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또, 고유가 대책 마련과 적정 운송료 보장 등을 정부에 요구하며, 생존 위기에 몰린 노동자에 대해 진정성 있는 노력을 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전남 코로나19 확진자 100명 대..4차 접종 89.5%

지난 3월 말 만 7천여 명까지 발생했던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백 명대로 크게 줄었습니다. 어제 발생한 전남지역 확진자는 121명으로 하루 전보다 158명 감소했으며 위중증 환자도 1명 발생에 그쳤습니다. 또 무안과 신안 함평, 진도, 장흥군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면역 저하...

'9박 10일간 끝섬만 돌았다', 매그넘 작가의 섬여행(R)

◀ＡＮＣ▶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기록하는 세계적 보도사진가들의 모임, '매그넘 포토스' 사진가들이 신안 섬을 찾고 있습니다. 사진 안에 섬과 섬사람의 삶을 기록해 세계와 교감하기 위해서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거친 바닷 바람이 실어온 모래가 쌓이고 또 쌓여 만들어진 모래 ...

'9박 10일간 끝섬만 돌았다', 매그넘 작가의 섬여행(R)

◀ＡＮＣ▶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기록하는 세계적 보도사진가들의 모임, '매그넘 포토스' 사진가들이 신안 섬을 찾고 있습니다. 사진 안에 섬과 섬사람의 삶을 기록해 세계와 교감하기 위해서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거친 바닷 바람이 실어온 모래가 쌓이고 또 쌓여 만들어진 모래 ...

신안 홍도서 '괭생이모자반' 15t 수거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신안군 홍도 해역에서 괭생이모자반 15t을 수거했습니다. 괭생이모자반은 최근 동중국해에서 바람과 해류를 따라 국내 연안으로 떠밀려온 해조류로 공단은 어항관리선 9척을 투입해 제주해역부터 서남해안과 서해 중부 지역에서 괭생이모자반을 집중 수거하고 있습니다.

목포*신안*목포과학대, 지역전략산업 학과 개설

목포시와 신안군, 목포과학대학교가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사업을 통해 목포과학대에는 관광문화융합과, 해양수산식품융학과, 신재생에너지전기과가 신설돼 지역에 머물 청년 인재를 양성하게 됩니다.

신안 홍도서 '괭생이모자반' 15t 수거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신안군 홍도 해역에서 괭생이모자반 15t을 수거했습니다. 괭생이모자반은 최근 동중국해에서 바람과 해류를 따라 국내 연안으로 떠밀려온 해조류로 공단은 어항관리선 9척을 투입해 제주해역부터 서남해안과 서해 중부 지역에서 괭생이모자반을 집중 수거하고 있습니다.

전남 체류형 숙박시설 2025년까지 6천 9백여실 확충

전남에 고급 체류형 숙박시설이 2천25년까지 6천 9백여 실 확충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8일 신안 자은에 개장하는 5백 실 규모의 라마다프라자 앤 씨원리조트를 비롯해 여수 챌린지 파크 등 6곳의 관광단지가 조성중이고 광양과 고흥 등지에도 5곳이 조성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만여 실에 7천여실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