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고수온 주의보' 신안 흑산해역에서 우럭 폐사 신고

김진선 기자 입력 2022-08-07 20:50:16 수정 2022-08-07 20:50:16 조회수 4


폭염 속에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진
신안 흑산해역에서 올해 첫 어패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7) 신안군 흑산면의 한 우럭 양식장에서
우럭 190여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고수온 영향인지 확인하기 위해
합동 피해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남 함평만과 도암만, 득량만,
여자만, 가막만 해역 등에는 고수온 경보가,
신안 흑산해역에는 고수온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