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신안 단호박 10년째 일본으로 수출.. 웰빙식품 인기

신안군 지도읍과 하의,신의, 작목반은 수출 대행업체와 600톤의 단호박 계약재배를 맺고 이가운데 100톤을 일본으로 수출합니다. 신안 단호박 일본 수출은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0년째 입니다, 신안군은 단호박을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멀칭비닐과 비료, 시설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섬진흥원' 있을 수 없는 자리에 설립(R)

◀ＡＮＣ▶ 국내 유일의 섬 전문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섬진흥원이 지난해 목포 삼학도에 문을 열고 업무에 들어갔는데요. 그런데 MBC 취재결과 한국섬진흥원은 공원에 설치할 수 있는 시설이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꼼꼼한 준비 없이 목포시가 무작정 기관 유치에만 열을 올린 것 아닌 지 의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

시군 조직개편 고민중..국 폐지 핵심(R)

◀ＡＮＣ▶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전남지역 기초단체들이 조직개편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핵심은 4급 서기관이 맡는 국을 폐지하는 것인데, 승진적체 해소 방안 등 논란은 여전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군수, 부군수 아래 3개 국을 운영하고 있는 완도군은 민선 8기의 시작과 함께 조직개편을 준비하고 ...

신안 섬 수국축제 3만 명 다녀가

지난달 24일부터 열흘동안 열린 신안군 섬 수국축제에 3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안군은 축제 이후에도 수국꽃이 남아있는 7월 말까지 수국공원 방문이 가능하며, 9월에는 목수국과 팜파스그라스 감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시군 조직개편 고민중..국 폐지 핵심(R)

◀ＡＮＣ▶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전남지역 기초단체들이 조직개편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핵심은 4급 서기관이 맡는 국을 폐지하는 것인데, 승진적체 해소 방안 등 논란은 여전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군수, 부군수 아래 3개 국을 운영하고 있는 완도군은 민선 8기의 시작과 함께 조직개편을 준비하고 ...

민선 8기 시작.. 색다른 취임 첫 날(R)

◀ＡＮＣ▶ 민선 8기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단체장들의 취임 첫 날 일정이 예년과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민생 현장을 찾아가는가 하면 취임식을 없애거나 간소화하기도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민선 8기 취임 첫 날 박홍률 목포시장의 첫 일정은 환경 미화원들과 시작했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신안,진도,완도,강진 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천23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전남에서는 신안과 진도, 완도, 강진군이 선정됐습니다. 이들 4곳은 217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기초 생활기반 시설 개선과 소득 기반 확충을 통해 인구 고령화 등으로 침체된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들을 추진합니다.

박우량 신안군수 민선 8기 취임식 취소..민생현장 방문

박우량 신안군수가 민선 8기 취임식을 취소했습니다. 박우량 군수는 취임식 대신 김대중 대통령 하의도 생가를 방문해 민선 8기의 시작을 알리고, 가뭄 피해 현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공식 일정을 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섬진흥원,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 선정..전남 5곳

한국섬진흥원이 올해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으로 전국 15곳을 선정된 가운데 전남은 신안 도초도와 임자도, 완도 조약도, 강진 가우도, 진도 관매도 등 5곳이 선정됐습니다. 해수욕과 캠핑, 음식, 풍광 등 4개 여행 주제에 따라 선정된 이들 섬은 한국관광공사 누리집과 각종 sns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한국섬진흥원,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 선정..전남 5곳

한국섬진흥원이 올해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으로 전국 15곳을 선정된 가운데 전남은 신안 도초도와 임자도, 완도 조약도, 강진 가우도, 진도 관매도 등 5곳이 선정됐습니다. 해수욕과 캠핑, 음식, 풍광 등 4개 여행 주제에 따라 선정된 이들 섬은 한국관광공사 누리집과 각종 sns에 소개되고 있습니다.